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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늦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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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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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과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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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기다린 반가운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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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딸래미의 어려운질문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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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덕일까요, 콧물이 싹 말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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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심란한데 웃어라도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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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좋다는 수세미즙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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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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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 그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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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파 친구들 방문 예정 -> 집 정리 -> 나 사랑 프로젝트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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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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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맞아본 엄마들의 심경?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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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의 퍼즐능력... 자랑질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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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무엇에 드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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