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곽으로 아기 쇼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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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6-12 14:24 조회10,793회 댓글10건본문
우유곽 열심히 모아서 신문지 채워넣고 박스테잎으로 붙이면 됩니다.
너무 크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딱 맞게 만들었어요.
24개 들었나 봐요.
커버 과정사진을 찍어보려 했으나 워낙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만들다 보니 사진을 찍거나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커버천은 누빔지(천에 솜을 얇게 누벼 놓은것)로 했더니 전에 보나 훨씬 쉽더라구요.
딱 한마 드네요.
대충 의자에 대서 선잡고 잘라서 시접도 별로 없이 박았어요.
ps 커버 전개도 올려봐요..
넘 허접하고 막무가내라 좀 챙피하지만 도움될까 싶어서..
댓글목록
지원엄마님의 댓글
지원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멋져요~~
상욱소희맘 정말 정말 솜씨 좋으셔용~~
부럽습니다^^
벌서고 있는 소희 상욱이도 넘 귀여워용~ㅎㅎ
수빈엄마님의 댓글
수빈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멋져요!!
전 작은 우유팩을 언제 모으나 헀더니만... 큰거 24개면 되는군요!
오늘부터 저희집도 팩우유 큰걸루다가~~~
^^상욱, 소희가 완성되어서 만세하고 있는 거지요?
벌서는 건가? ㅋㅋ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솜씨 좋으셔~~. 저두 담에 만들어줘볼까봐요... 근데, 커버는 어떻게 만든다냐?? ㅡㅡ!
연성맘님의 댓글
연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욱이는 "엄마 사랑해요" 하고 있고
소희는 "엄마 만세" 하고 있나봐요.
저도 요술 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흑, 이 무능력한 엄마.ㅠㅠ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정말 대단해요~
저도 돌쯤엔 하나 완성할 수 있게 우유곽 모으기 시작할까 봐요~
채원마몽님의 댓글
채원마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저도 당장 우유팩 모아야겠는걸요.
근데..신문지 집어넣으면 아기가 앉았을때 잘 찌그러지지 않나봐요?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이제 따라한다는 말 안하고 걍 감탄만 할려구요.
한번도 실행해본적 없으니께. ㅠ.ㅠ..
서진맘님의 댓글
서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대단하시네요~~커버두 넘넘이쁘구요~~
음....저....요즘 암막지 사다가 커텐만들어 보려구 하는데
혹 커텐만드는 법 아심...올려주심.....좋을텐데.....ㅎㅎ
제가 진짜 진짜 암것두 모르면서 친구한테 미싱빌려다놓구 천만 사다놓구
사이트 뒤져 커텐만드는 법만 찾아서 읽고 있는데 대체 뭔소린지 알길이 없다는...--::
정안되면 창크기루 천 잘라서 창틀에 압정으루 박을까두 생각중이랍니다.ㅎ
상욱소희맘님의 댓글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초보지만 정말 미싱 첨사서 막내 동생 커튼을 만들어 줬는데..
그냥 네면 오버록처리하고, 접어서 박구요,
위에 끈 네개 만들어서 커튼봉 사서 끼웠어요.
뭐.. 예쁘진 않지만.. 휑한 벽보다는 꽃무늬 천이 나으니깐..^^;
문경희님의 댓글
문경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이쁘네요.. 저도 이제 부터 우유곽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우리 현지에게 만들어 줘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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