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미술> 종이컵을 이용한 재미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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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유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06 16:00 조회8,789회 댓글3건본문
어제 오늘 눈이 펑펑 내렸네요.
집안에서만 바라보면 낭만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운전하시는 분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서 어서 따듯한 햇님이 방긋 떠올라서 온세상을 모두 녹여주시길...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밖에 나가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마냥 좋아하겠지만 아직 어려서 감기 걸릴까봐 걱정인 어린 연령의 우리 아이들이라면 집에서 많이 심심해 할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아이템은 간편한 종이컵 미술놀이!!! ^^
1 초간단 미술재료
- 종이컵 여러개 (색깔이 있는 종이컵이라면 더 좋겠지만 없으시면 색종이로 꾸며주셔도 좋아요~)
- 긴 털실 / 수수깡
- 가위,풀, 유리 테이프, 색종이, 스티커, 인형 눈알이나 뿅뿅이
2. 종이컵을 이용한 재미난 만들기 아트레시피
- 엄마랑 전화기 놀이 할까요?
종이컵에 예쁜 스티커나 색종이로 꾸며준후 길다란 실을 붙여주세요. 그리고 엄마는 이쪽에... 아가는 저쪽에...
- 엄마 목소리 들리나요? 아! 아! 아! ㅇㅇ야 사랑해요~ ^^
아빠랑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겠어요. 아이들은 진짜 전화를 하는 것처럼 재밌어한답니다,
-이번에는 예쁜 꽃이랑 동물 친구들을 만들어보자!
-안녕~ 난 토끼야! 안녕 난 꽃님이야!
가위로 모양을 오려주신후 아이 보고 접어 보도록 해주세요. 엄마가 인형눈알을 붙여주시거나 매직으로 눈코입을 그려주시면 더 좋아할 거에요.
*수수깡이나 나무젓가락을 종이컵에 끼워서 인형극을 해보셔도 좋겠어요. 평상시에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해주셔도 좋겠지요.
" 엄마아빠가 일하느라 낮에는 도우미 이모랑 재미나게 놀겠지만 이렇게 저녁에는 엄마랑 아빠랑 또 재밌게 놀 수 있지? 엄마 아빠는 이시간을 얼마나 기다리는 지 몰라~ 엄마 아빠는 ㅇㅇ이를 많이 많이 사랑해~ ^^"
한 예로 천으로 만든 인형을 아이가 직접 그리고 나면 그 인형이 자기 자신인 것처럼 무척 애착을 가져요. 이름도 붙여주고 잘때도 안고 자고... 놀때도 함께 놀지요~ 그 인형을 이용해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다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 받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거에요.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도 연인의 관계랑 마찬가지여서 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것이 본능이랍니다. 그 사랑이 확인 되지 않으면 애인에게 투정부리고 더 집착하듯 아이들도 더 울고 보챕니다. 그러면 엄마 아빠는 그런 아이를 보면서 힘이들고 멀어지려 합니다~ 또 그럴수록 아이는 더 보챕니다. 무엇이 먼저 일까요?
저도 초보 엄마인데다가 모르는 것 투성이던 큰아이 신생아유아 적에는 아이의 마음을 참 많이 애 닳게 했던 것 같습니다. 후회가 많이 된답니다~
더많이 안아줄걸... 쓰다듬어 줄걸... 보듬어 줄걸...
그래서 지금은 더 많이 노력한답니다~ ^^
아이를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부디 아이가 요구하기 전에 사랑을 듬뿍 표현해 주세요.
속삭임 맘 여러분은 더 잘해내실거에요~ 화이링!!! ^^
집안에서만 바라보면 낭만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운전하시는 분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서 어서 따듯한 햇님이 방긋 떠올라서 온세상을 모두 녹여주시길...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밖에 나가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마냥 좋아하겠지만 아직 어려서 감기 걸릴까봐 걱정인 어린 연령의 우리 아이들이라면 집에서 많이 심심해 할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아이템은 간편한 종이컵 미술놀이!!! ^^
1 초간단 미술재료
- 종이컵 여러개 (색깔이 있는 종이컵이라면 더 좋겠지만 없으시면 색종이로 꾸며주셔도 좋아요~)
- 긴 털실 / 수수깡
- 가위,풀, 유리 테이프, 색종이, 스티커, 인형 눈알이나 뿅뿅이
2. 종이컵을 이용한 재미난 만들기 아트레시피
- 엄마랑 전화기 놀이 할까요?
종이컵에 예쁜 스티커나 색종이로 꾸며준후 길다란 실을 붙여주세요. 그리고 엄마는 이쪽에... 아가는 저쪽에...
- 엄마 목소리 들리나요? 아! 아! 아! ㅇㅇ야 사랑해요~ ^^
아빠랑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겠어요. 아이들은 진짜 전화를 하는 것처럼 재밌어한답니다,
-이번에는 예쁜 꽃이랑 동물 친구들을 만들어보자!
-안녕~ 난 토끼야! 안녕 난 꽃님이야!
가위로 모양을 오려주신후 아이 보고 접어 보도록 해주세요. 엄마가 인형눈알을 붙여주시거나 매직으로 눈코입을 그려주시면 더 좋아할 거에요.
*수수깡이나 나무젓가락을 종이컵에 끼워서 인형극을 해보셔도 좋겠어요. 평상시에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해주셔도 좋겠지요.
" 엄마아빠가 일하느라 낮에는 도우미 이모랑 재미나게 놀겠지만 이렇게 저녁에는 엄마랑 아빠랑 또 재밌게 놀 수 있지? 엄마 아빠는 이시간을 얼마나 기다리는 지 몰라~ 엄마 아빠는 ㅇㅇ이를 많이 많이 사랑해~ ^^"
한 예로 천으로 만든 인형을 아이가 직접 그리고 나면 그 인형이 자기 자신인 것처럼 무척 애착을 가져요. 이름도 붙여주고 잘때도 안고 자고... 놀때도 함께 놀지요~ 그 인형을 이용해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다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 받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거에요.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도 연인의 관계랑 마찬가지여서 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것이 본능이랍니다. 그 사랑이 확인 되지 않으면 애인에게 투정부리고 더 집착하듯 아이들도 더 울고 보챕니다. 그러면 엄마 아빠는 그런 아이를 보면서 힘이들고 멀어지려 합니다~ 또 그럴수록 아이는 더 보챕니다. 무엇이 먼저 일까요?
저도 초보 엄마인데다가 모르는 것 투성이던 큰아이 신생아유아 적에는 아이의 마음을 참 많이 애 닳게 했던 것 같습니다. 후회가 많이 된답니다~
더많이 안아줄걸... 쓰다듬어 줄걸... 보듬어 줄걸...
그래서 지금은 더 많이 노력한답니다~ ^^
아이를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부디 아이가 요구하기 전에 사랑을 듬뿍 표현해 주세요.
속삭임 맘 여러분은 더 잘해내실거에요~ 화이링!!! ^^
댓글목록
제인맘님의 댓글
제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이번 주말에는 제인이랑 컵전화를 만들어 놀아야겠어요~
우유맘님의 댓글
우유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인이랑 컵전화기 놀이 즐거우셨어요?
그 간단한 만들기를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걸...
어쩌면 엄마가 놀아주기만 해도 깔깔깔~~~ 행복해 하는거 겠지요~ ^^
차성하맘님의 댓글
차성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번 주말에 이거 해야겠어요.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