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원맘선미님의 아이디어와 손재주는 언제봐도 감탄스럽네요~ 

  오늘부터 우유곽 버리지 말아야 겠네요 ㅋㅋ
저희집애긴 20개월인데...버틸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한번 해봐야 겠어요
 

  저희 신랑이 흔들어봤는데도 끄떡없던걸요.. 제가 우유곽에 신문지를 정말 터지도록 채웠거든요..^^;; 

  아하.. 그렇구나..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히야~~아이디어 진짜 굿이에요~~ ㅎㅎㅎ 

  아항...신문지를 채워넣으셨군요. 좋은 아이디어예요~~

베이비룸으로는 한 두군데밖에 못 막아서요. ㅋㅋㅋ 유용하게 쓰겠네요. 

  우와~ 최고에요^0^)=b 

  여담입니다만. 저 모기향 담배 30가치를 한꺼번에 피우는 것과 맞먹는 발암물질이 나온대요. 액체로 된 플러그형 모기향이 제일 안전하다네요 

  혹 전직 유치원 어리이집 교사 이신가요...
아이디어랑 손재주가 넘 좋으셔요...
저도 기저귀함 상자루 만들어서  쓰구 있는뎅
안전문도 이렇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 줄 몰랐네요.... 

  우오오오오오... 저희집도 우유곽 맨날 많이 나오는데.. 이거 좋은데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해봐야 겠어요!!! 

  저는 택배박스로 맨날 막아놓았는데 그게 참 보기 싫더라고요.
손님이 와도 그렇고..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해본 결과..
왜 인테리어용 잔디 있죠? 인조잔디..
전 원래 그거 책장 위에 장식으로 깔아놓았었거든요.
잔디에 인조꽃 듬성듬성 있는거..
까슬까슬하니 따가워요.
그거 현관 앞에 깔아놓으니 다시는 안나가더군요.
한번 발로 밟았다가 따가워서 놀라더니 그 이후로는.. ㅋㅋㅋ
그렇게 해서 현관앞에 박스 치웠답니다. 

  와 아이디어 정말 좋아요..
울집엔 우유 먹는사람이 없어서..
낼부터 재활용 버리는 쓰레기통 열시미 뒤져야겠네요..ㅎ 

 
나중에 아가 기어다닐때 유용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