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개월 | 만 10개월 끝무렵 예나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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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후예나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8-16 20:34 조회2,674회 댓글1건본문
6시전후로 분유 240ml (180~240정도 먹음) 먹고 다시 잠을 자요
7시 기상
8시 30분 이유식 150
9시 20분~ s1 (1시간~2시간가량 잠을 잠)
11시 간식
1시 30분 분유120 + 이유식 100 (이유식 양을 150에서 100으로 줄였어요..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
2시 30분~ s2 (1시간~2시간가량 잠을 잠)
4시 30분 간식
6시 30분 이유식 120
-목욕-
8시~9시 분유120먹이면서 재움....
E - 분유 총양은 480이 맥시멈이고... 평균 400정도 먹는거 같아요.... 돌때 분유는 끊을 생각
이유식은 370정도 먹네요.... 그 전에는 450 먹였거든요.. 150씩 3번...
너무 많이 먹이는거 같아서 ㅠㅠ 양을 줄였어요. 대신 간식을 챙겨주고 있어요
A - 활동을 배밀이로 기어다니는데... 대체적으로 요새는 계속 징징대면서 안고 있으라고 하네요
혼자서 좀 잘 놀았음 좋겠는데.. 욕심인건지 ㅋ
S - 만10개월 되고 나니 낮잠 깨는 횟수가 확실히 줄었어요.. 통잠으로 낮잠은 잘 자주네요
1시간30분~2시간 정도 깨지 않고 잘자요... ^^
밤잠도 대체적으로 잘 자는 편인데 요새 윗니와 윗니옆에 이가 한꺼번에 4개가 내려오고 있어서
좀 깨요.... 뭐 이는 계속 나는거고... 깨는것도 계속 깰거 같은데.. 처음 앞니 2개 날때는 미친듯이
깼는데... 이젠 서서히 깨는 횟수도 줄고 괜찮아요.. 아마도 다음 이 날때에는 덜 깨리라 믿어요 ^^
Y - 뭐 엄마 시간은..... 컴터하고 청소하고 그런거죠...
예나가 안깨고 낮잠을 잘 자줘서.. 화장품도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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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님의 댓글
땡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잠 깨는 게 좀 줄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지후예나맘님 너무 고생하신다 싶었는데.. 역시 수민이는 많이 먹고 있었다는 생각.. 어제 아예 저 없는 동안 두번 먹는 모유 중 한번을 안 먹였더니 허전해하긴 하는데 배고파하진 않더라고 하더라구요. 한번에 확 끊고 싶진 않았는데 여러 사람이 봐주다보니 제 맘대로 잘 안 되네요. ㅋ 어쨌든 이대로 모유 한 번이 없어질 것 같아요. 그러면 아침 저녁으로 제가 직접 수유 하고 저 없는 동안은 젖병으로 한 번 수유로 정착할 것 같아요. 나중엔 그마저도 없어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