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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e의 구시렁, 일상

지난주 에피소드3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3-03 15:43 조회4,660회 댓글25건

본문

그림은...
1. 2008년 2월 22일 첫 수채화 그리는 장면
2. 혼자 뭘 콩닥콩닥하기에 봤더니, 제 딸기양말에 빨간 방울을 풀로 붙여 놨네요.
3. 처음으로 그린 물고기 그림.
4. 처음으로 그린 뽀로로 그림.
(그림 그리라고 하면 절대 안 그리고 색칠하는 것만 좋아해요~. 엄마 닮아서 창의력이 부족한가? ㅜㅜ;;)



에피소드 1 - 살이 찌다.
외출하려던 juliee. 좋아진 날씨를 보며 청바지 꺼내 다리에 밀어 넣다가...
juliee : (한숨 푸욱~) 에그.. 살이 쪄서 청바지가 안 맞네.
핑키: (여전히 repeat 모드) 엄마 살이 쪄서 청바지가 안 맞아?
juliee : 응. 엄마 허벅지에 살이 쪄서 청바지가 작아. 흑흑흑.
핑키 : 허벅지에 살이 쪘어? (엄마 허벅지에 입을 대고) 호오~~~.
juliee : (큰 청바지로 갈아입자)
핑키 : 핑키가 엄마 허벅지에 호오~~해주니까 이제 청바지가 잘 맞지? 그치?
juliee : ??????????

핑키가 왜 엄마 허벅지에 대고 호오~~~를 해줬을까요?

한참 뒤, 설겆이를 하고 있는데...
핑키 : (무릎을 비벼대며) 잉... 엄마, 책상에 무릎을 쪄써. 호오~~~해줘.
juliee : 무릎을? 아궁. 아프겠다.... 호오오~~~.
핑키: 핑키가 무릎에 살이 쪄서 아프니까, 엄마가 호오~~~해줬지!

아하!!!! 살이 쪄서 = 살이 찧어서(?= 부딪혀서)로 알아듣고
엄마 허벅지가 아플까봐 호오~~~로 해준 거예요.


에피소드2 - 만국 공통언어(?)
요새도 핑키와 child care 프로그램에 잘 가고 있어요. 요새는 자기가 먼저 들어가버려서 저를 좀 섭섭하게 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게 하기도 하고...

저는 한참 영어 수업을 받고 있는데,
child care 선생님이 저를 보고 눈짓을 하더라고요.
가봤더니, 선생 왈, I think shes having no.2.
??? 이게 무슨 말일까요?

하지만, 하여간 아이들 선생님이 엄마를 부르는 일은 거의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끙아 또는 쉬아.

핑키에게 가서 끙아 하고 싶어?했더니, 응!하고 아주 반가와하더군요.

근데, 영어와 스페인어를 쓰는 선생님이 핑키가 끙아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핑키로부터 벌써 한국어를 배운 것일까요? 아니면...
핑키가 만국 공통언어를 마구 뀌어대서 그 향기(?)로 알았을까요?? ㅠㅠ;;

(그 날 바로... 끙아의 영어를 갈켰습니다.)


에피소드 3 - 귀지...
아기들 귀지가 얼핏 보이면 그거 막 파주고 싶어서 안달 안 나나요?
저는 안달 나요. 파주고 싶어요.
그걸 지난 2년 10개월 참고 있다가 지난 주 드디어 모험을 감행했죠.
너무 큰 게 보이더만요. ㅠㅠ;;
간신히 사정사정하면서 귀지를 팠는데...

핑키: 엄마, 귀톱 다 팠어?


손톱, 발톱, 귀톱..... (코는 코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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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홍맘님의 댓글

재홍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 양말에 방울 달아 놓은 핑키가 깜찍한건 두 말할 것도 없지만..
줄리님 양말도 만만찮은데요..^^
귀톱...압권이네요.
안그래도 어제 재홍군 귀를 들여다보는데 바위~가 보이길래..파주고 싶었으나..
재홍파가 며칠전에도 기사에 났더라면서..절대 파지 말라고..신신당부를 해서..
물론 저는 제 귀지는 찝찝하면 파구여.
연애할 땐 재홍파 귀지도 파줬는데..(재홍파 결혼한 이후로 거부하더군여..ㅋㅋ)
재홍이는 귀지 안 파주고 있어요..

관련 기사.. (<a href=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2/18/200802180032.asp) target=_blank>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2/18/200802180032.asp)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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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Update: 2008.02.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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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 가래, 코딱지 청소 藥일까 毒일까
 
 
 
 
 
코에서 나오는 콧물과 코딱지, 귀에서 생기는 귀지, 입에서 나오는 가래는 흔히 더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들은 사실 우리 몸을 외부의 오염물질에서 보호하는 방어 작용을 한다. 유익한 물질인 셈이다. 그래도 그대로 놔두자니 때때로 가렵고 미용상 지저분해 보인다. 코와 귀를 파거나 가래를 뱉고 나면 시원한 쾌감마저 있다. 과연 속 시원히 제거하는 게 옳을까, 아니면 그대로 둬야 할까.



◆귀지, 절대로 파지 말고 내버려 둬야



귀지는 땀샘이 변화된 이구선에서 나온 끈끈한 피지분비물, 땀샘의 묽은 분비물이 표피에서 탈락된 각질, 먼지 등과 혼합돼 형성된다. 아미노산과 지방산, 병원균에 대항하는 라이소자임과 면역글로불린 성분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외이도 피부를 외상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염증방어 작용을 한다.


귀지는 따로 팔 필요가 없다.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특이하게 귀 바깥 방향으로 자라 내버려둬도 귀지는 자연히 귀 밖으로 배출된다. 귀지가 많아도 소리를 듣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손을 대지 않더라도 저절로 세척되고 밖으로 배출된다.


오히려 손을 대면 탈이 나기 십상이다. 귀지를 인위적으로 파내다 보면 귀의 자가 청소능력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물리적 자극으로 귀지선에서 더 많은 귀지가 분비될 뿐이다. 이렇게 증가한 귀지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는 먹이가 된다. 결국 다시 파내는 악순환이 된다.


귓속 피부는 대단히 민감해 면봉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미세한 상처가 남는다. 감각이 둔해서 이를 잘 못느낄 뿐이다. 또한 외이도나 고막 손상을 일으키기 쉽고, 심지어 귀안의 소리를 전달하는 뼈인 이소골이 손상되는 예까지 보고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의 이광선 교수는 “계속 귀를 파는 습관이 있는 것은 일종의 쾌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면서 “그 쾌감은 사실 염증을 유발하는 자극이다. 염증이 심해지면 치통 만큼 고통이 극심하다”고 경고했다.


그런데도 정 가렵거나 지저분해 보일까 싶어 염려스럽다면 최대한 주의해서 청소한다. 이광선 교수는 “목욕이나 수영을 하다 귀에 물이 들어갔더라도 면봉으로 닦아내지 말고 드라이어기의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다“며 “가정에서 꼭 귀를 파야겠다면 면봉에 살균효과가 있는 애프터셰이브로션을 살짝 묻혀 귀 안쪽 주변을 가볍게만 닦아내는 정도로 그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래, 뱉을 수 있으면 뱉어라


가래는 정상적인 몸 상태에서도 조금씩 분비된다. 점액 성분으로 돼 있어, 숨을 쉴 때 몸 바깥에서 들어온 나쁜 물질을 흡착해 폐 깊숙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여러가지 항균 성분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담배 연기나 공해 등 나쁜 물질이 호흡기로 들어오면 더 많이 만들어지게 된다.


대전선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선 과장은 “가래는 일종의 물청소로 생각하면 된다”며 “지나치게 양이 많거나 끈적끈적할 때는 가래배출을 도와주는 방법을 이용해야 하지만 대개 저절로 기도에서 목구멍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경로”라고 설명했다.


폐결핵 등 전염병이 있는 환자가 아니라면 대개 가래를 그냥 삼켜도 별 문제는 없다. 가래에 세균이 섞여 있을 경우는 있지만 그 정도의 세균은 위액에 의해 대부분 죽는다. 또한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다 분해된다. 그래도 나쁜 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에 뱉을 수 있으면 뱉는 것이 좋다.


가래를 배출하려면 가급적 편안한 자세에서 급격히 숨을 들이 쉬었다가 그 압력으로 내뱉는다. 어린이나 젊은 여성들은 뜻 밖에도 가래를 뱉는 방법을 잘 모르는 수가 많다. 이런 경우라면 가래를 호흡기에 머금고 있는 것보다는 호흡기에서 배출해 삼키는 경우가 더 좋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교수는 “가래의 색이 병명을 곧바로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누런 가래가 수 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나 가래에 붉은 핏기가 있다고 하면 호흡기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면서 “건강한 사람은 가래가 말라 붙지 않도록 방안의 습도를 유지하고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콧물, 코딱지 굳이 파낼 필요 없어



사람은 코로 호흡한다. 이 때 코 속에서 분비되는 콧물은 숨을 들이마실 때 먼지나 세균이 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먼지 양이 많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 양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콧물이 마르면 소위 코딱지가 된다.


콧물, 코딱지 역시 그대로 내버려 둬도 된다. 하지만 코가 막혀 불편한 정도라면 적절히 제거해도 탈은 없다. 최근 오스트리아 의학계 폐 전문의로 유명한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가 코를 손가락으로 후비고 코딱지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코를 후비면 손톱이 점막을 다치게 할 우려가 있다. 이광선 교수는 “콧물과 코딱지는 샤워를 하면서 풀거나 물로 세척하는 것이 무난하다”며 “콧물이 식도로 넘어오기도 하는데, 들이마셔도 자연히 변으로 배출되므로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맑은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알레르기 비염, 콧물이 끈적끈적하면 만성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누런 색깔의 끈적끈적한 콧물은 만성 축농증에 흔히 나타나며 피가 섞여 있을 땐 급성 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의 증상이다. 건강한 코를 유지하려면 생활 환경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코를 풀 때는 한쪽 코를 막고 반대쪽으로 살살 풀도록 한다.


&lt;도움말:오연목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이광선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박문규 대전선병원 이비인후과 과장&gt;

조용직 기자(yjc@heraldm.com)
 
 
.....

근데 살짝살짝 파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라라님의 댓글

라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톱^^ 저도 남의 귀지 보면 손이 근질거려 미칩니다요^^
남편꺼 파줄라고 덤비면 아프다고 도망가고...
연우꺼도 보이면 손이 근질근질 거리나...꾹 참고 있습니다^^ 

승환맘님의 댓글

승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키 그림 너무 잘그리는데요.. 뽀로로도 눈,코,입이 다 있네요..  우와~~
저도 승환이가 아빠얼굴 그리는데.. 이건 눈이야, 이건 코야 이러는데.. 감동먹었잖아요.. ㅋㅋ
엄마 아플까봐 호오~도 해주고.. 기특하고 귀여워요.
승환이는 귀지 파주는거 좋아해요. 집에서는 안해주는데.. 목욕탕가면.. 다른사람들 하는거 보고 꼭 해주라고 해요. 전 겁나서.. 그냥 겉만 살살 해주는 시늉만 하구요..
병원에서 귀지 파줄땐 제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다희맘님의 댓글

다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키도 무럭무럭 이쁘게 잘크고있네요 ~~울다희는 지난주부터 어린이집엘 다니기시작했어요 무사히 잘다니라고 늘기도하고있네요 올해다희의 육아포인트는 씩씩하게 튼튼하게 입니다 잠잘때 아직 조금 고생이지만 많이 설명하고 안아주려구요 .. 

제이맘님의 댓글

제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잘 그리는 걸요?! 게다가 방울까지 달다니~ 창의력이 없다고 생각되지 않아요!!^_^
일년이 지나서 스프링노트식으로 개인문집을 만들어 보냈더군요. 좋은 생각이죠?
나중에 시간이 나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볼게요.
그걸 보니 원에서 무얼 하면서 놀았는지도 보이고 제이의 그림 스타일이 어떤 과정을 거쳐 변했는지도 보여서 좋아요.
제이는 지금 제 옆에서 면봉으로 그림 그리며 놀고 있거든요.
붓 대신에 면봉을 줘보세요. 점점이 찍어 놀기도 하고, 색칠도 하고, 좋네요.

저는 귀지는 잘 참는 편이에요. 예전에 한번 제이 울린 적이 있어서리.. 흑..
그런데 코딱지는 못참고 얼른 꺼내줘요. 꽉 막혀서 숨소리가 거친 걸 들을 때면 답답해서리.. 유아용 핀셋으로다가 쓰윽..

(참, 제 기억으로는 no.1-&gt;쉬야, 2-&gt; 응가, 라는 뜻의 속어인걸로~~ 앞뒤가 바뀌었나? 긁적.. )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에 티비에서 귀지 파 줄 필요 없다는 말 듣고 저, 남편, 핑키 모두 안 파주려고 노력을 해왔었거든요. 근데, 안 참아지더라고요. 휴.. 다시 참아봐야겠어요. ㅎㅎ.
앗! 핑키가 깼어요... ㅠㅠ;; 가시나, 이제 좀 안 깨고 자주지는...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핑키가 벌써 붓을 쥘 정도인가? 제가 보기엔 꼬마예술가의 풍모만 느껴지는구만요...
진경이는 오늘 어린이집 첫날이었어요. 적응을 위해서 한시간만 있었는데, 전에 핑키 생각하고 울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근데... 울지도 웃지도 않고 내내 굳어있었던가 보더라구요. 그것도 또 걱정이에요... 

율모님의 댓글

율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살이 쪄서 호오~ㅋㅋㅋㅋㅋ

근데 첫 수채화인데도  토시나 비닐 옷같은거 안입혀줘도 무사했나요??? 암튼 핑키의 감각이 놀랍습니다..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창의력 넘치는 아트워크인데요. ^^

귀지, 한번 저도 파줬어요. 너무 큰게 덜렁거리길래.
참기 힘든 유혹이에요. 휴우..

핑키 밤잠은 푹.......... 자나보다 했었는데. ^^;;
디노는 아직이거든요. 새벽 2시부터는 무조건 엄마 호출이에요.
손으로 엄마 목을 구렁이처럼 감고 잔답니다. 

LOVE성은님의 댓글

LOVE성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톱~ 압권이네요. ㅋㅋㅋㅋ

그림 너무 잘 그렸어요. 뽀로로 그림은 저도 알아보겠어요~!!!

정말 참기 힘든 유혹인데..... 

우성맘님의 댓글

우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ㅋ 너무너무 앙징맞게 귀여운 핑키!! 그림 잘그리네요!!

귀지... 우성이가 매일 저녁 잠자기전에는 항상 물놀이를 하는지라.. 전 물빼주려고 면봉을 쓰는데 우성이가 면봉을 무척 좋아합니다. 자기한테 면봉 달라고 울고불고 떼를써서 줬더니.. 자기 귀에대로 꾹꾹 누르더라구요.. 제가하는거 흉내를.. ㅡㅡ;;

저.. 귀지 파는 유혹에 무지막지하게 약합니다. 제 귀도 수시로 면봉으로 파고.. 신랑 귀도... 흑.. 우성이는 참으려고하긴하는데.. ㅡㅡ;; 물빼낸다는 핑계로.. 

예준맘님의 댓글

예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하하 귀톱!! 너무 귀여워요! 전 아직도 아기들이 알아서 시간이 지나면 말을 배워서 한다는 그저 신기하기만 해요.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귀는 못참고 종종 파는데 하윤이귀는 손떨려서 아직 못파내고
병원가끔 갈때마다 큰것만 핀셋으로 빼요
핑키는 그림 정말 잘그리네요~벌써 뽀로로도 그리다니 대단해요~
귀톱도 넘 귀엽고 엄마 호~해주는것도 넘 이뻐요!

참, 제이맘님 면봉 아이디어 얻어가요~ 감사해요!! 

연호맘님의 댓글

연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돌돌 말려있는 귀지를 보고 유혹을 참느라 정말 혼났다죠? 병원에서도 파지 말라고 하길래 여태 꾸욱 참고 있습니다.
귀톱 너무 귀여워요 ^^

그리고 그림은 예술적 면모가 보이는데요~ 

노을맘님의 댓글

노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키 어쩜 이리 귀엽고 이쁜지!ㅎㅎㅎ
그림솜씨도 예사 솜씨가 아니네요~~~!
저도 귀지 파주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느라 무지 힘들답니다.ㅎㅎ 

후니대디님의 댓글

후니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귀톱이요..귀톱?? 말되네요.. 울 후니도 아빠를 닮았는지 귓속에 프림분말처럼 허옇게 보이는데.. 그냥 지나치기게 어렵답니다.. 면봉으로 살살 닦어내주고 있지요..ㅋㅋ 

유빈맘님의 댓글

유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귀지랑 코딱지 보면 참지를 못해서 귀지는 파지는 않아도 닦아주려고 하는데 울고 난리예요..코딱지는 물어보고 한번에 빼내야 해요..안그럼 난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