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 줄리님 번역이 더 재미잇어요!
넘 재밋어요! 

  칭찬하는 것도 배워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요.
내가 자라면서 선생님, 부모님께 느꼈던 불만들이 우리 윗세대가 이런 것을 아셨더라면 많이 줄었을텐데 싶기도 하구요.
그림으로 보니까 훨씬 와 닿네요. 

  잘 읽었어요..
"장난치나?"  이 표현을 보니 왜일케 웃긴지... 

  ㅎㅎ잼나네요^^
번역판이 더 재밌는거 아녜요?
정말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하나봐요.ㅎㅎ 

  줄리님 번역이 넘 재치가 넘치시네요^^
그리고 저도 좀 고쳐야겠어요
하윤이에게 그냥 무조건 잘했다,잘못했다 한 것같아서.. 

  콕 찍어 칭찬해주라~ 이거군요..넵!! 

  ㅋ. 만화로보니까 이해가 더 잘 되죠? 교과서도 이렇게 만화여야 하는데... 

  장난치나? 어딧나 다시 봣어요
그나저나 줄리님 원문좀 올려줘요. 넘넘 궁금해 미챠요
어떤 원문을 이렇게 재미나게 번역하션는지 궁금해욧!!!! 

  ㅋㅋㅋ 넘 잼있어요...^^ 

  정말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도 연습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ㅋ 

  만화로 보니까 재미있는데요 동영상하고는 다른 맛이 있어요 ^^ 

  아...육아할때 배워야 할 게 넘 많아요..오늘도 한가지 배워갑니다...바쁜와중에 들르는 맛이 있어요! 

  오우~ 잘 이해되구만요^^
만화라서........감솨해요~ 

  여러 사례로 보니까 확실히 이해가 되는데요^^
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줄리님 번역이 제가 이해하기가 쉽게 해 주셔서 재미나게 읽혀졌어요.
요렇게 서술식으로 칭찬하라는 거죠? ㅋㅋ 

  요즘 제 고민이었는데 어쩜 이렇게 딱!!
감사합니다~~매일 "잘하네~"하다가도 이거 말고 다른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하면서 궁금해했거든요^^ 

  와~~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만화라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우와~ 줄리님 이 만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아직 서술형 칭찬에 서툴러서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심결에 평가형 칭찬을 뱉고서는...
평가형 칭찬을 한 걸 의식하고는 그걸 수습하려고 뒤늦게 서술형 칭찬을 한다는...ㅠㅠ
 

  완전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했던 행동에 대해서 다시 서술해주면서 잘했다고 하면
된다는거죠? ^^
막무가내 칭찬은 안하느니만 못한데,
제 입에 붙은 아이 착하다. 예쁘다. 그래. 잘했어. 부터 버려야겠어요. 쩝. 

  원문을 자꾸 상상하게 된다는....ㅎㅎㅎ
 

  저두 아무 생각 없이 예쁘다, 착하다, 그러는데... @_@
 

  줄리 님은 정말 번역도 잘 하셔유~ 글씨도 완전 깔끔하구.

저는 제가 워낙 "착하다"는 말을 싫어해서 착하다는 칭찬은 거의 않는데, 확실히 "잘했어"라는 말은 쉽게 하는 거 같아요. 근데 "잘했어."라고 칭찬을 하고 아이의 표정을 보면, 이상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칭찬해놓고 아차하죠. 그런 모습을 본 후로는 되도록 "잘했어" 다음에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이려고 노력합니다만, 힘들다는 거. ^^;;

근데 이게 야단을 칠 때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아이가 화났을 떄도 마찬가지. 아이의 분노가 논리적이지 않더라도, 부모는 논리적으로 풀어서 설명해줘야 한다는 거... 아우, 어려워. 

  만화로 보니 역시 더 쏙쏙 들어오는군요.
그나저나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아는데도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 말들을 어쩜 좋아요. 쯥.. 

  저도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이게 생각만큼 잘 안되더라구요.
입에 익어야 바로 그때그때 반응을 할 수 있는데...생각하다보면 이미 그 상황은 지나있다는거..ㅠ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노력해야겠죠? 

  칭찬을 해줘야한다는 의무감?에 착하네, 잘하네, 멋지다 이말을 달고 살았던거 같아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야한다는거~ 정말 노력해야겠어요~ 

  아흑~! 생각안하구 바로바로 나오는 말들이라,, 이거 연습 할려면 시간 꽤나 걸릴듯하네요,, 미리 연습해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