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맘입니다...
11월4일이 coco백일이었습니다..*^^*..
백일이 지나서인지 너무 어젖해 보입니다..
(나는야!!고슴도치 엄마~~~)
잠들때 칭얼되기는 해도, 엄마가 회사에 나가는 줄 아는지 제가 없는
낮 동안 이모에게는 덜 칭얼된다고 ...
coco에게 감사 할 뿐입니다..
글남기는 건 오래간 만이지만 매일 같이 읽고 있어요..
핑키맘에게도 감사감사....*^^* 

  백일 축하해요~ 늦었지만..

에궁, 오늘 핑키는 밤잠시간을 놓쳐서-제가 밤잠재우기 전 순서를
좀 바꿔서 했더니 바로 효과가 나타나네요.
한참 막 울다가 지금 막 혼자 소리지르며 놀고 있어요.
원래 잠시간 놓쳐도 이렇게 놀리면 안되는데, 저도 배가 고파서리~

고슴도치도 먹고 살 권리가 있다!!(맞죠?) 

  애고고 Happy wispering 하려고 햇는데 우리 주영이 기침해요
저녁때 1시간 간격으로 한느것 같더니 (밤중엔 모르고)
아침에 마니 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간격은 길어젓는데..
애고고.. 걱정되라..
애기 감기가 정말 무서버.. 실어..
그냥 심란해서.. 글 올려봐요..
왠지 위로 받고 싶어서리.. T.T. 

  이런..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요새 여기도 꽤 추워서 핑키가 가끔 콧물을 흘리는데,
그때마다 빨리 식염수를 코에 넣어주고 모자 씌워주고 그러면서
연명하고 있네요.
주영이가 빨리 제 컨디션 찾기 바래요~ 

  넹.. 감사.. 나중에 알려드려야 겟네요..
한동안 삐뽀삐뽀 열심히 볼것같네요.. 

  어제 하루 기침 마니 하던데 오늘 소아과가보니까 벌써 후두기관지염이라네요.. 근데 다행히 병원에서 코에 김쬐고 약 한번 먹고 방안에서 가습기 팡팡 하고 잇으니 한결 기침이 주네요..
암튼 감기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가야 겟네요..
아가들은 진전이 빠르다는데..
어제 하루 망설엿는데 기관지염..음..
울아가 생후 1달째에도 감기 걸려서 그땐 엄청 맘고생햇는데
그래도 이만큼 컷다고 (6개월) 한결 맘이 덜 조마조마..
6개월되면 아무리 신경써도 감기걸린다는 소아과샘말씀..
안아픈 아가들은 더욱더 Happy wisper하시고..
혹시 감기 걸린 아가들 힘내세요..
덕분에 잠재우기는 계속 안아서.. 다행히 잠오는 신호 보고 어깨위로 안으면 오래지않아 졸려서 손가락 빠네요..
다른때는 그냥 재우려고 햇는데..(자기전에 먹이면 안좋다해서)
지금은 감기도 왓고해서 젖을 자주 만이 먹으면 좋을것 같아 빨리면서 재웁니다...애고애고.. 

  아.. 글쿠나.. 감기 조심해야겠넹.. 

  산 넘어 산이 잠재우기에도 있네요.ㅠㅠ
그래도 좋긴한데, 아니 아직 좋아하긴 이른데... 뭔말여?

울 도현이 어제부터 다시 트레이시 호그법으로 재우는데요,
역쉬나 시골에서의 젖물며 자던 습관을 기반으로
열심히 울어대더라구요.
맘을 편히 갖기로 한터라 너무 많이 울어서 점심때는
살짝 어깨에서 재운후 엎어 재웠답니다.
3시간 넘게 자는거 제가 깨웠네요...

그런데 어쨌든 내려놓으면 울고 다시 안아서 달래고 내려놓으면 울고를
반복하던 울 도현이!!가 어제 저녁부터 그 횟수가 팍 줄어서
울고 달래서 다시 내려놓으면 조금 울다가 잠이 들더라구요.
앗싸! 뭔가 되려나 보다 싶어서 좋았는데...
30분-40분간 미동도 없이 자더니만, 몸을 움직이기는커녕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징징징....
다시 안아서 시도했는데, 안먹히고 놀더라구요. 그리구 좀있다 징징징..

계속 같은 현상이예요.
그래서 또 질문이요!(핑키맘님이 같은 방법 써서 정말 다행이예요.)

1.잠이 든 후 언제까지 지켜봐줘야 하는지요?(기간)
2.여전히 잠투정이 심한데, 아시는 방법 죄다 알려주세요.
잠오는 신호 파악이 늦은거라 하셔서 눈 비빌때 얼른 안아주고
방에 눕혀서 노래 불러주는데, 계속 놀아요.
그래서 혼자 자려나 하고 방을 나오면 나중에 징징대고
이러다 보면 결국 나중엔 짜증내고 그렇게 한참을 품에서 울다가
잔답니다. 울다가 잠드는거 정말 못보겠어요.
핑키도 그랬나요?첨에..

그래도 바닥에서 자야한다는 사실을 조금은 받아들인것 같아
기분이 엄청 좋아요.^^ 

  아.. 도현이도 핑키랑 비슷한 현상이..?
미동도 없다가 느닷없이 번쩍 눈을 뜨는거.
말씀하신대로 그럴때는 잠다시 재우는 거 거의 힘들거라구요.
그냥 조용히 20분간 놀렸다가 다시 재우는게 나을 거 같아요.
또 아예 30분 시점이 되면 무작정 토닥거리기 시작하거나.
(저는 이게 꽤 먹혀들어갔습니당..)
근데 핑키는 그렇게 깨면 그냥 2-3시간 징징 대지도 않고 잘 놀아요.

1번 질문은.. 며칠동안 걸렸냐 질문인가요? 아님 시간?
시간은 잠든 후로 20분. 며칠동안이냐는.. 토닥거리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면 한번 아예 토닥거리지 않은 채 지켜보세요.
잠이 깼다.. 아직 더 필요한 거죠.. (그건 저도 장담 못하겠어요..)

2번은.. 아기가 피곤할수록 잠오는 신호 파악이 어렵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엔.. 무조건 깬지 (도현이가 10주쯤 되었다고 하셨죠?)
수유시간 빼고 1시간 10분 정도 넘어가면 그냥 방으로 들어가서
블라인드치고 등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눕혔는데 논다 싶으면 방을 나오는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시면
그냥 아기 옆에서 먼곳을 바라보시면서 옆에만 계셔도 될 거 같아요.
그러다 좀 칭얼댄다 싶으면 바로 토닥토닥토닥..

어쨌든 지금 글로는 좀 진전이 있어보여요~ 예... 

  잠시간 놓쳐도 놀리면 안되나요?????
잠재울려고하면 칭얼거리고 발버둥이말이아니라서...
울며 안아달라고...이 녀석 화내면 감당이...
달래는 시간이 더 많이 ...
15분정도 놀아주고 다시 잠 온다그러면 잠재우는데...
10분정도면 자거든요..
잠잘때는 안아서 재우고,요즘 들어서는 침대에 눕혀서 잠재우는 연습하는데..
가끔은 혼자서도 자기 시작 했는데...
시간이 걸려도 천천히...
다른 맘들에 비해 많이는 아니지만 수월한것 같아 위로 하며 안아줍니다.. 

  잘 하고 계신 거 같네요. 아기를 잘 아시는 걸요~ ㅎㅎ 

  ㅋㄷ~다~핑키맘*^^*덕분이죠~^^* 여기서 다배우니까요~항상 고마움맘~ㅎㅎ
근데...저기 질문있는데요..
핑키 일과표를 보면 아침 7시에 일어난다고 되어있는데.어떻게 시간이 잘지켜져요..
우리coco도 아침에 정해진시간에 일어났으면하는데...
6시에 일어날때도 있고 7시에 일어날때도 있어요^^;;
요즘은 6시에 일어나 응가 하고 제가 출근할시간까지 안제우고,
젖물리고,놀고하거든요,조금은 피곤해 보여도.....
제가 8시에 출근을 하기때문에 7시반 부터 수유를 해 주고싶어서요...
점심을 12시에 수유하는데~6시에 일어나서 먹고나면 시간이 너무 길어서
coco가 10시쯤이 지나면 배가 고파서인지 잠이오는지...많이 칭얼거리면서
보채는것 같아여.. ( coco이모가 그러네요...) 시간터울이 너무 긴것 같
아서..젖병을 물리려고 했지만 ㅠ.ㅜ.coco가 너무싫어해요..입에 물려구도
않하고 조금먹는가 싶은면..토하고.뱉어내고..분유를 싫어하는것 같아서 모유를
젖병에 주기도 햇는데..ㅠ.ㅠ..어림도 없어요..시도하다가 어쩔수 없이...
(2달을 연숩했어요 ㅠ.ㅜ.)점심시간에 동생이 coco데리고 와서 수유하고
있거든요..어디선가 보니 혼합수유가 않좋타고 하기도하고 그냥 힘들어두..
젖병은 안물리고..모유수유하는데..아침시간이 맞지가 않아서 걱정이예여...
핑키맘~^^ 알려주세요~ 

  역시 오늘도 어려운 질문이시네요~
기상시간은 보통 6시반에서 7시 15분 사이예요. 물론 뜬금없이 6시에 깨서 울때도 있지만요..

Coco가 백일을 갓지났으면 수유시간이 4시간반이면 긴편이네요.
혹시 밤에 자는 도중에 젖병 물려보셨나요?(이때도 꼭 안으셔야되요)
밤잠 도중에는 젖병을 빨 수도 있거든요? (기대컨대..--)
그래준다면야 아침낮잠자는 동안에도 시도해보실 수 있겠죠..

4-6개월 사이가 아기한테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점이기도 하고
특히 모유수유아기 경우 성장이 더뎌지는 시점이기도 하거든요.
-- 어렵네요~

혼합수유에 대해서는 저는(비록 저도 모유수유지지론자?이긴 하지만), 모든 방법이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아기와 엄마에게 맞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한 번 실천해 봐야 겠네요...
낮 동안만 열심히 물릴려고 했네여..
항상 여기에 오면 여러가지 방법을 배워가내요.*^^*
그렇죠...아기와 엄마에게 맞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힘내서 coco랑 열심히 해볼께요....
<a href=http://spaces.msn.com/members/cutecoco/PersonalSpace.aspx?owner=1 target=_blank>http://spaces.msn.com/members/cutecoco/PersonalSpace.aspx?owner=1 </a>
요기 한 번 들려주세요...시간 있으실때...*^^* 

  시간 많아서 거기 들렀거든요~ 사진 정말 잘 봤어요. coco 백일상이랑..
맘, 파파 사진이랑.. ㅋㅋ
근데요,, 역쉬 글들은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일본 갔다온 기분였어요~ 일본서 사신지 오래되셨나봐염~ 

  울 디노가.. 몇일전부터 잠버릇이 고약해졌어요.
좀 찡찡거리다가 쭈쭈만 물려주면 5분도 안되어 잠에 빠지던 녀석이
계속 고개를 빼면서 쭈쭈를 거부해요.
유모차를 타고 밖에 나가면 금새 잠이 들긴 하는데.. 잠잘때마다 유모차 끌고 나가는 것도 일이공.
그것도 집 앞에 나가는건 소용이 없구, 시끄러운 차도까지 나가야 해요. -..-
밤에 잠자는 것도.. 어제는 하다하다 안되어 아기아빠한테 맡겨버렸더니
엉엉 울다가 지쳐서 잠들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에효. 

  디노 파파, 만세!
젖물고 자는 아기들 버릇고치기에는 아빠가 해주면 좋다던데..
이참에 걍 며칠 맡겨버리세요(ㅎㅎ.. 저도 그렇게 못해요..).

혹시 이가 나려고 해서 아파서 그런건 아닐라나요?.? 

  ㅂㄲㅂㄲ....*~~*
고맙습니다..
일본에 산지는 7년 정도 되었습니다..
거기 글들은 저도 이해할 수가 없어여...
중국 글들이거든요...*^^*
저희 coco 아빠는 샹하이 사람이예요...ㅎㅎㅎㅎ

정말이지 매일이 연습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왜 coco가 그랬을까? 아마 외출해서 변화가 생겼을 꺼야..
오늘은 성장기라서일까? 이빨이 날려고 젖이 모자라서 등등...
언제 쯤 본 방송이 가능 할까여...매일이 예고 편이라서...
빨리 본 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 방이 끝이나면 옛이야기하며 그리울것 같기도 하지만..
빨리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아하~ 글쿠나.. 일본어랑 중국어랑 구분도 못하냥.
와.. 다국적 가족이시네요. 한국,중국 부모님에 일본에 사는 coco.
Coco는 그럼 일본인? 

  울 디노는 딸인데.. 아빠만 보면 자지러져요.
생후 한달지난 즈음부터 보이기 시작한 증세랍니다.
글구, 엄마 얼굴이 안보이면 또 자지러져요.
덕분에 유모차도 바꿨다죠. 양대면으루다가 ;;;
처네는 사 놓고 쓰지도 못해요. 등에서 대성통곡해요.
예전에 아이 아빠가 잠버릇 들인다고 몇일 시도했다가
디노가 왕 불안해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자다가 벌떡벌떡 깨고
낮잠은.. 아빠가 재울수 없으니(회사;;) 제가 안아주면 젖찾느라 정신없고..
음.... =.= 아.. 솔루션은 무엇인지.. 

  디노아빠가 서운하겠어요~ ㅎㅎ
음.. 어디선가, 아빠가 아기와 가까와지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시작할 일이 "바닥"부터 시작하기라고 하던데..
바닥=엉덩이, 즉 기저귀 갈기요~.

그리고 가끔 새끼손가락을 입에 넣어 빨게 해주는 거..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품에 안겨있을 때의 울음은 혼자 남겨져서 우는 울음과는 차원이 다르대요~ 아빠 품에서 우는 것에 좀 여유롭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아쒸.. 넘 주제넘는 답글같아요....엥..) 

  아.. 티씽젤을 발라줘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찬 가제 손수건도...;;
이가 나려는건 아닌것 같아요. 왜 갑자기 젖을 거부하면서 몸을 뒤로 꺽는 행동을 하는건지 이유를 모르니 넘 답답하네요. ㅡ.ㅡ 

  구러게 이유가 뭘까요..?
근데, 핑키도 이날때 타이레놀을 먹였는데도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날려구 이렇게 자주 깨는게 아닌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가 났더라고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나..?? 

  coco맘 입니다~*^^*
occo는 한국에서 낳고 일본 들어올떄.. 한국에서 여권을 만들어서
한국국적이 되어버렷는데... 그럼 한국사람.. 그러기에는..
coco아빠가 서운 할껏 같죠~ 아빠는 중국~ 저는 한국이고 사는곳은
일본이고...저두 참 애매해요..^^;; ㅋㄷ 근데.. 이가 날때 침을 많이
흘리나요?...요즘 coco가 침을 너무~많이 흘려요~또 보이는 것마다
입에 넣고 빨려고 하거든요~ 안빨던 손가락두 많이 빨고...이가 날
려는거 맞는것 같은데...위에보니까~입에 발라주는 것두 있는것 같구..
약도 먹여야 하나요? 이가 날때 coco한테 해주어야하는 것, 대비책 좀
알려주세요~*^^*오늘도 글 많이 읽고 배워갑니다~*^^*고마워요~핑키맘~
아리가또~고자이마쓰~(번역; 감사합니당~입니당~^^~)
참~이제 아침에 우리coco 7시넘어서 일어나요~ㅎㅎ 밤에도 맘마 먹을
시간에만 일어 난답니당~*^^* 배운데루 하면서 좋와진 성과예요~ㅋㄷ 

  국제사회,,, 아니 국제가족~~
그맘때 침많이 흘리는 것은 (제가 알기로) 이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침분비선이 발달하면서 윤활작용과 살균작용이 시작되기 때문에 침을 많이 흘린다고 들었어요. 단지 그 시기가, 이나는 시기 한두달전이라 이가 나는 증표로 알려져있다고..

이가 나는지를 추측하려면.. 미리 지금부터 아기잇몸을 한번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시고 그 느낌을 잘 기억해두세요. 그러면, 나중에 아기가 많이 칭얼대면서 진짜로 이가 날때쯤 아기 잇몸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면.. "아.. 잇몸이 부은거 같다.."는 느낌을 아실겁니다. 아기 잇몸이 붓고 붉으면 이가 나는 겁니다.
이가 나느라고 아플 때는.. 무엇이든 차갑고 단단한 것으로 잇몸마사지를 해주면 좋답니다.. 티딩링(teething ring), 얼음, 차가운 스푼, 얼린 바나나, 얼린 면수건 등등이요..
또 teething gel도 쓸 수 있는데, 대신 이것은 쓰기가 쉬워서 자주 쓰는 바람에 아기가 너무 많이 먹을 가능성도 있고요, 맛이 진짜 형편없대요.. 조심하세요.
또 아기전용진통제도 쓸 수 있어요. 단지 의사나 약사에게 꼭 양을 물어보시구요.

또 한가지. 이가 나는 시점에 아기들이 감기, 중이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일 수 있는데, 이게 정말 이가 나는 것과 상관이 없는지 관찰도 잘 하셔야되고요.

이거 쓰고 보니까, 내용이 꽤 쓸만하네요. 블러그글감으로 쓸까나.? 

  생후122일된 도훈 맘입니다. 낮잠을 30분자고 일어나 자지러지게우는 아들땜에 줄리님을 알게 되었는데 급한 맘에 두서없이 글을 읽고 있어요.덕분에 안아서 재우던 아이를 뉘어서 재우는데 성공했지만 공갈을 물려서 재우지말것(아직 혼자자지는 못해요)과 낮잠늘이기를 해야는데 일주일넘게 진전이 없어요.도와주세요,그리고 목욕할때 엄마가슴이찢어질정도로 우는데 조언부탁드려요 

  생후 40일된 지환이엄마입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울 지환이 자지도 먹지도 않아 정말 힘듬니다.
솔직히 언제가 먹고싶다는건지 놀고싶다는건지 자고 싶다는건지
누워만있으면 계속우네요
우유먹고싶나해서 젖병주면 조금먹다 자고 자는듯 싶어 트림도 안하고 내려놓으면 금방다시 울면서 깨고 뭐가 잘못됐는지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우리 아이 언제 배가 고픈건지 2시간에 80씩 타주는데 반은 다먹지만 어떤떼는 10도 안먹고 자버립니다.
원래 빠는게 약하다고 하는 아이라 쮸쮸젖꼭지에먹이는데 그것도 잘 빨지못하고 휴~~~
계속 쮸쮸에다 먹여야하는지 시간에 맞춰먹여야하는지 우리아이 싸인을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
하도 답답하고 힘들어서 언니가 애기봐주는 틈을타서 이렇게 이 사이트를 알아보고 올립니다.

우리 아이 언제가 먹고싶어하는건가요?
먹고싶다고 울어야만 밥을주나요?
항상 잉~잉 얼굴을찌푸리며 일어나고 잠을자도 안겨서만잘려고 합니다.
먹기라도 잘먹든지 잠이라도 잘 자던지...
낮엔 20분이상자기힘들고 계속 용만씁니다.
밤엔 안고자면서 계속 토닥여야하고 한10분간격으로 놀라하는아이 안쓰럽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아기재우기는 정말너무 어려워요.. 시댁에서 함께 살고있어서 애기가 조금만울면 안아줘라 울리지마라..수면교육이 안대네요.. 

  저희 아가도 낮에 잠을 잘 안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울어대서 너무 힘든데 오널부터 한번해봐야겠어여..
자거나 젖을먹을때만 빼놓고 계속 울어대는데 이럴땐 어째야하나여..
혼자 노는법이 없어여.. 그래서 계속 안고 50일조금넘었는데 50일전부터 아이랑을 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를 좀... 바꿔야 겠어요. 차양 확실히 되는 놈으로 ㅋㅋ 

  ㅠㅠ 에어콘을 사야하나 여름이라 속싸개만하면 울어대서 미치겠어요..이젠 댓글로 말씀 안해주시나요? 

  저희 아기는 낮잠은 못자면서 피곤하니깐 빽빽 울어싸는데...
어떻게 조용하게 놀도록 해주나요 ㅜㅜ 계속우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