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올리게돼서 반가워요.
근데 울유림이에게도 그날(?)이 왔나봅니다.
여태 밤엔 깨지않고 6~8시간씩 자더니
이틀동안은 새벽1~2시에 깨서 말똥말똥한 눈으로
놀고있더라구요.
첫날은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웬일..
담날도 어김없이 그때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소리소리 지르는거예요.
젖을 물리면 잘 먹다가(낮에 먹을때처럼) 다시 잠들어요.
님이 쓰신 글 그대로요..
낮엔 3~4시간 간격으로 수유하고 있는데
어떻게 양을 늘려야할지..
목표로 삼을 아기일정을 올려주실수 없나요?
아님 멜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매일 들러서 귀중한자료 잘 보고갑니다.
아기에게 문제가 생길때만 글 올리지말고
열심히 댓글 달도록 노력할께요.
그럼 즐육하세용~^^ 

  이메일 보냈어요~~ 

  잘받았어요^^
앞으로 쭉 노력해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 몇달 전부터 내용 출력해서 아기 침대 옆에 붙여놓고 참고 하고 있어요. 추천해 주신 베이비 위스퍼도 이곳 독일까지 공수해다 읽었구요. 저희 아기도 백일이 되서 서서히 4시간 마다 수유를 할까 연구중입니다.
3시간 스케줄 말고 4시간 스케줄로 바꾼 핑키는 어떤가요. 일정표 올려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노하우도요. 

  출력까지.. ^^. 도움되신다니 기쁘네요.
가능하시면 트레이시 호그의 2,3권도 꼭 읽어보세요. 3권먼저..
정말 도움되요.

4시간 스케쥴로 바꾼 후부터는 무슨 일이 좀 많아서,
한동안 잘 실행되다가 요새는 잘못하고 있어요.
일정표도 곧 올릴께요.
그리고 4시간 수유는.. 만약 모유를 먹이신다면, 모유양을 먼저
"충분히" 늘리시지 않으면 정말 힘드실거예요..(밤에 자꾸 깨요 TT;;)
아니면 3시간 반 수유를 먼저 해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4시간으로 늘리시구요..
계속 들러주세요~ 

  coco맘입니다...
백일이 가까워서인지(?.?)손이 탄건지 혼자 자는 방법을 잊어버린건지
자기전에 안아주지 않으면 날리가 납니다ㅠㅠ.
어제는 하루종일 거의 자지 않더니 오늘은 세탁기를 돌려도 나 몰라라 꿈나라네요><..

3시간 반 수유를 그전부터 했는데,4시간 스케쥴로 바꾸기 힘드네요..
그리고 모유수유중인데, 새벽에 일어나는 시간이 2일에서 3일(2시반에서3시반 왔다갔다해요 )사이에 바뀌어서...
생체리듬인지 배가고 파서인지 구분이 어려워요..
그래서 밤 중 수유 생략 할까하는데 걱정부터 앞서내요....
트레이시 호그의 시리즈 서점에 주문하고 있는 데 연락이 빨리 왔으면..
즣은 하루되세요*^^* 

  새벽 그 시간이라면 마지막 수유가 언제였나에 따라서 다르죠.
Dream feed(저는 꿈나라맘마라고 불렀는데, 한국판 번역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를 하신다면 당연 배가 고파서이고요,
안 하신다면 습관성인 거 같네요.

백일~.. 님은 좀 수월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coco맘입니다...
마지막 수유는 늦어도 8시에서 9시반경 입니다..
그리고 어제부터는 12시에 (꿈나라맘마) 한번 더 수유 했는 데,
3시반 경에 일어나더라구요..그래서 3분 정도 수유하고 말았습니다...
coco는 보통 수유시간도 길지가 않아요..
3시간 반 수유하고 나서 길면 10~13분 정도 ..한쪽 만 먹어요..
배가 불러서인지 다른 쪽은 안물어요..><...
몇 일에 걸쳐 해 보고 다시 결과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頑張りましょう！！！！ 

  진짜 습관성이 되었네요.
좀 위안이 되실라나 싶어서..
Tracy Hogg나 그 웹사이트에서조차도 2시~3시경 수유가 가장
끊기 힘든 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 시간 수유를 가장 먼저 끊어야 한다고 해요.
님.. 잘 되시길~
(근데.. 일본어 이거 무슨 뜻이래요? @.@) 

  coco맘입니다...
<頑張りましょう> 열심히 합시다라는 뜻입니다..*^^*... 

  글쿤요.. 저는 張자 보고 무슨 오래살라는 말인가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읽기는 또 어케 읽어요?
제가 오십음도 읽기는 합니다~ 쓸줄은 모르고요.)

저도 아는 일본어 있어요. "오갱끼데스까~" 

  핑키맘님!!! 지금도현이가 (86일) 아마 이 글에 해당하는 시기인것 같은데,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낮잠은 30분 자다 깨면 난리 납니다. 눈 감고 우는데.. 힘듭니다.
2시간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야지 생글거리고 웃습니다.-,.-;
또한 잠오는 신호가 바뀌어서 더더욱이 힘듭니다.
예전에는 하품 3번 후 도닥이면 곤히 잤는데, 요즘에는 잠온다고 칭얼거린후
안아서 도닥이면 버팅기면서 칭얼 칭얼? 하품은... 바닥에 눕혀서 도닥이고 난 후 하품을 하더군요.
정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핑키 EASY 2~3개월반 일정은 자는시간만 지켜지고 있는것 같아요.^^;

휴.. 핑키맘님 조언과 "목표삼을 아기 일정"도 부탁드립니다. 

  86일이면 꽤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는 시간만 지켜지는 중이라도,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이제 잠오는 신호가 단순히 그냥 지루하다는 표시일수 있으니까요, 잠시 다른 놀이를 해줘보시구 그래도 칭얼대면 그 때는 잠재우기 시작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글구, 목표삼을 일정은 베이비위스퍼 3권에서도 약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랍니다. 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더이상 저자에게 물어볼 수 없어 다들 그냥 추측할 뿐이예요.
지금 일정으로부터 잠자는 시간을 15분씩 3일간 미뤄서 총 1시간씩 미루는 것이거든요. 대충 짜보면 나오실 거예요~(아님, 제가 예전에 짜둔거라도??) 

  우리 아가는 백일 까지는 5시간씩 잘 자다가 제가 출근하기 1주전부터 밤에 4-5번씩 깨기 시작햇어요. 지금 5개월째 접어들엇는데요 요즘에는 더 자주깹니다. 애기를 시어머니가 봐주시는데 자주 먹이시지 말라고 해도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에 꼭 먹이십니다. 그래서 자주 깨는 것인지 어쩔때는 1시간 간격으로 깰때도 잇어요 밤에는 3,4시간 간격으로만 먹입니다. 자주 깨더라도.. 제 맘대로 애기를 키울수가 없어서 속상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깰지 정말 걱정입니다. 아무리 설득을 시켜도 애기가 울면 무조건 젖병부터 준비하시네요.. 

  아기가 울면 젖병먼저 물리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하죠.. 아기에 따라서 배고파서 그런 게 아니면 막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 아기가 짜증은 내지 않는 모양이네요.
낮에는 안되도 밤에라도 혼자 자는 버릇 들여주세요. 직장맘이시라 힘드시겠지만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직장맘으로서 맘이 아프네요.. 내맘대로 키울수 없는것..
저도 시부모님과 이런걸로 참 만이 갈등하고 현재도 항상 잠재해잇는데요..
저의 경우 그래도 도움이 된것은 제가 말로만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하는것 보단..(사람은 절대 말로 다른사람을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 깨달앗답니다. 더구나. 시부모님은.. 한편으로 젊은 며느라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같아 거부감 느끼시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려고 해봤어요.. 그 방법이 가령 여기 핑키맘님이 정리해놓은 것을 한번씩 읽게 해드리거나 출력해드리는 거였죠.. 나이드신 부모님께도 이런것을 읽게 해드리는것.. 스스로 젊은 며느리를 따라갈 수 있다는 머랄까.. 당신들도 누구 못지 않게 최신 육아정보를 배울수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것.. 저는 지금도 힘들지만.. 그래도 많이 효과봣어요.. 제가 아는것 배운것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것 보다.. 책을 보여드리면서.. 여길 보시면요.. 이렇게 되 잇네요.. 식의 방법.. 제가 일방적으로 이렇데요 저렇대요 할땐 당신의 의견만 고집하시다가도.. 이런식으로 말씀드릴때.. 조금 바꿔보시려고 하는것 느껴요..물론 가끔 엄청 화도 낸적 잇엇답니다.. 넘 속상해서..그래도 좀 있음 다시 원위치 되곤 햇지만.. 그래도 잠오는 신호라든지.. 알려드린 방법이 당신들에게도 통했을때.. 그 효과는 참으로 컷답니다..
힘 내시고요..
우리 주영이도 이제 10개월인데 저도 한참 그만할때 밤에 한시간 간격으로 깨서 젖 물리던 기억 나요.. 전 제가 easy를 몰라서 좀 자주 물렷었는데.. 사실 그전에 제가 자주 물릴때도 3개월전후로 밤에 5시간 정도 잣었거든여.. 그래서 우리 주영이 정말 순하고 착하고 엄마 직장다닌다고 정말 도와주려나보다 햇져.. 근데 뒤집고 어쩌면서 제가 직장나간 한달전후부턴가 새벽에 자주 깨더라구요.. 흠.. 암튼 힘 내시고요.. 항상 시부모님의 육아방식에 대해 긴장하고 사는터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말을 마니 하고 갑니다.. 홧팅!! 

  정말... 일정이 바뀌려나봐요. 수유도 그렇고 낮잠도 안자고.. 피곤해서 찡찡거리고.. 에고... 

  3시 밤중 수유는 어떻게 끊나요??
아파트가 방음이 잘 안되있어 윗집에 민폐끼칠까봐
너무 조심스러운 맘입니다..T.T... 

  모유수유 하는데요~ 94일짼데요~갑자기 모유를 잘 안먹어요~3시간씩하는데..
지나도 안먹고요~ 조금빨다 딴짓해요~
아푸지도 않고~ 놀기도 잘 놀거든요~ 저는 오늘부터 출근했는데..데리고 다니거든요~
자기 양 확인할려고 한다는말도 있던데... 맞나요?
 

  백일의 기적이라 해서 백일되면 편해질지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군요 >.<
네이버 지후맘에 비슷한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있어서 주소 복사해 링크걸었습니다.
(내용 복사는 안했어요 ^^;; 괜찮지요? )
정말 육아는 하루하루 새롭게 궁금한게 생겨나고 새로운 문제에 부딪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엄마가 힘내고 나아질꺼라 맘 다잡고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100일된아기인데 갑자기 밤에 잠투정이 심해졌네요.
9시반쯤 밥먹고 좀놀다가 울기시작해서 11시가 넘어야 잠들어요..
이거 제가 잠오는 신호를 못잡아서 그런건가요?아기를 너무 피곤할때까지 둔건지..
그런데 7시에 밤잠자면 일찍 안깨는지..저희아긴 잠깐 자고 일어나던데요..
11시에 잠들면 3시4시 가끔은 여섯시에도 일어나긴하는데..앞당겨야 하는지....
아기 키우는게 정말 조심스럽고 어렵네요..ㅎㅎ 

  정은아님~우리애기랑 똑같네요...7시에 씻기고 뉘여놓으면 20분도 못자고 일어나지요...8시에 뉘여도 9시에 뉘여도 똑같더라구요..이를 어쩜좋아~ 

  울아가도 마찬가지에요. 6시에 재우든 7시에 재우든 8시에 재우든...
30분에서 한시간 간격으로 깨다가 10시 무렵에나 잠드네요.
그러곤 새벽 2시 4시에 칼같이 깨서 울어요... 

  서너시까지 총 3번 잠자고,6시경부터는 칭얼칭얼 11시가 되어야 잠드는 울 아기
여기 와보니 이런 아가들 많네요;;
백일 되니 순한 우리아기 잠투정이 생겼어요 

  휴 저희 아기도 괜찮다가 백일 지나면서 맘마를 안 먹네요. 분유수유하는데요. 유축해놓은 모유는 쳐다도 안보고요 분유는 그래도 조금씩 먹는데- 4시간 간격, 또는 5시간 간격으로 줘도 안 먹어요.ㅠ 160 cc 씩 주는데도 20-30 정도 먹고 말고 그러네요. 그리고 맘마 먹을때 산만하구요. 그러다보니 늘 징징대네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7키로가 넘는 아기인데도. 배가 홀쭉해져있어요, 늘. 저 같은 엄마 없으신가요? 

  혜진님 어쩜 울아가랑 똑같네요 저 지금 무지 걱정이랍니다.
한번먹는양은 160정도 되는데요 4,5시간 지나서 줘도 안먹는다고 울고 몸비틀고 난리가 아닙니다.  어떨땐 10시간후에 먹을때도 있고 ㅠ 오후5시에 먹고 10시쯤먹일려면 안먹고 새벽 2-3시쯤 일어나 먹고 그러고 담날아침 10시쯤돼야 먹고 이거 이래도 되는건지
핑키맘님 도움좀 주세요 도대체 왜그런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줄리님 저도목표일정 부탁드립니다 울애기 3개월접어들었습니다 곧4개월일저으로 바꿀준비 해야할것같습니다 부탁드려요~~~ 

  오 이제 곧 100일인데, 이런.. 두려워지네요. 이 보다 더 악화되면 도대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안녕하세요? 제 딸이 지난주에 100일이 지났어요. 갑자기 새벽에 깨 있고 하더니 급성장기인가보내요. 3시간 EASY 하고 있었는데, 이제 4시간 EASY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책을 읽어보고 있었어요. 질문이 있는데..
7시에 수유하고 9시에 자서 2시간이 아니라 1시간만 자고 10시에 깨면 11시까지 놀다가 11시가 되어 수유하나요? 아니면 10시에 배고파 깼으면 수유시간이 아니라도 모유를 주나요? 부탁드려요. 

좀 일찍 읽었더라면...ㅠㅜ 이네요 ㅎㅎㅎ 그해도 글 읽고 나나 낮잠 부분을 체크해봐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