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피어 수면 카운셀링 합니다.[백일이전 아가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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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31 22:34 조회12,759회 댓글17건본문
유료로 하는 전화 수면 카운셀링과는 무관하게(요새 유료 카운셀링을 너무 신경을 못쓰고 있어요.)
무료 피어(peer) 수면 카운셀링을 2008년 6월1일 ~ 6월 30일까지 합니다.
피어(peer) 카운셀링은
전문가 입장에서 엄마와 같이 논의하고 고민하여 해결책을 집어드리는 유료 전화카운셀링과는 좀 다릅니다.
동료맘(또는 선배맘)으로서 백일 이전 아기의 잠이나 수유 등에 대하여
힘든 점을 동감해주고 약간의(^^;;) 도움말을 드리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피어 카운셀링 시간은 딱 20분이고요!
이 수준이라도 필요하신 분은 다음 사항을 꼭 지켜서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기간: 2008년 6월 1일 ~ 6월 30일 (토, 일, 공휴일 제외)
시간: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 (단, 유료 카운셀링이나 쇼핑몰 물품 문의가 제게는 우선입니다.)
연락처: 기간이 벌써 끝났네요... ㅠㅠ
대상 아기월령: 백일 이전 (백일 이후 아기 카운셀링 사절!!)
부탁드리고픈 말: 이왕이면 질문을 미리 마련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카운셀링 시간 20분은 예의로 지켜주세요.
제가 전화 끊기 뭐하니까요...
백일 이전 아기로 대상을 삼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 때가 아기도 엄마/아빠도 가장 어리둥절할 때고...
아기로부터 어떤 보상도 가장 못 받는 때이고...
백일 이후 아기까지 포함하면 제 부담 또한 너무 커질 거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댓글목록
유담맘님의 댓글
유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야... 멋지세요^^ 이런것도 해주시구. 유담이가 백일만 안넘었어도 바로 전화드렸을거에요^^
튼튼맘님의 댓글
튼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운셀링 시간 20분에서 저 살짝 미안해지는데요...저번에 통화할 때 유료였찌만 거의 1시간 가까이 되었었잖아요. ㅠㅠ
이쁜빗방울님의 댓글
이쁜빗방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일 근처인데 안될까요?? 6월 5일이 백일인디....
정원주님의 댓글
정원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흑흑흑!~ 울연우도 백일 넘어서 안되네요..
호야맘님의 댓글
호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5일 유담이 주고 카운셀링 받아봐?
유지선(이서준맘)님의 댓글
유지선(이서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훌륭한 일 하시네요.
제가 상담 받은 듯 고맙게 느껴져요. 그맘땐 정말 힘들었거든요.
희원맘님의 댓글
희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여유로와 졌어요^^
사이트에서 받은 도움도 항상 감사한데
친절한 전화 상담까지 ...
조급해 하지 않고 희원이 이쁘게 잘 키워보려구요^^
수고하세요
채은맘(지성)님의 댓글
채은맘(지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앞에서 통화했었거든요..그래서 통화끝나자마자 글남깁니다^^*
베이비위스퍼읽구 EASY순서대로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juliee님과의 통화를 통해 마음의 짐을 덜은 느낌이에요.. 한결 편안하네요..정말 울아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가 조급해말고 편안하게 마음을 갖는게 중요한듯 해요...친절한 전화통화 감사하구여 싸이트를 통한 좋은 정보도 감사드려요..수고하세요~!!
김지향님의 댓글
김지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일지난지 일주일 됐는데..안될까요?^^;;
박선영님의 댓글
박선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 이렇게 감사할때가 .. 월요일날 전화드릴께요. 궁금한게 너무 많았어요.ㅋㅋ 20분 맞추려면 제가 미리 적어놓고 해야겠어요..
미르님의 댓글
미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백일 이전에, 특히 첫 두달, 특히 첫아이, 울지 않고 육아하는 엄마 없을거에요. 젓먹이면서 엉엉울고, 잠못자는 아가 붙들고 울고... 에고.. 엊그제 같아요. 제가 처음 속삭임에 글올리고 조언을 청했던 때... 쥴리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벌써 지용이가 낼 모레 5개월이 되어요. 많이 웃고 놀고, 새로운 성장모습 보여주며 놀래키고, 아마 이런게 보상이라는건가 봐요. 이렇게 좋은 일하시고...항상 건강하세요~.
지윤정윤맘님의 댓글
지윤정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함 전화해봐??? 지윤이는 5개월이후에 easy를 시작해서 정윤이는 영... 깜깜이예용... ㅡㅡ;
동동맘님의 댓글
동동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23일에 전화드릴께요...예약이에요...^^
erinmom님의 댓글
erinmo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로써 70일된 에린맘이예요 어제 그제 울리기 시도하다가 (그것도 방법 모르고 대책없이 삼십분씩 울렸더니 아가가 자지러지고 목 쉬고 안쓰러워서 혼났어요) 어제 저녁에 이 사이트 알게되고 바로 중지하고 안아서 재웠어요..잘 읽어보고 다시 시도하려구요..베이비 위스퍼러 책은 1권하고 실전편 읽었구요 쉬쉬 다독이기로 재워보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울 아가는 1단계 어깨에 기대서 조용히 앉아있는 거부터 안되요 버둥대고 많이 울어요..진정이 안돼요. 쉬쉬소리를 내도 진정이 안되고요(제가 잘 못하는 건지요.) 그래서 포기하고 계속 안아 흔들어서 걸어다니다가 잠들면 내려놓고 다시 깨면 걸어다니다가 내려놓고 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꺠는 빈도가 높아지고 곧 직장복귀도 해야해서 남의 집 가서구박받을까바 울려서라도 버릇 들일려고 울렸는데 효과도 없는 거 같고 아가만 상처준거 같아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도와주세요..집에는 전화가 없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사정이라 전화를 드릴 수 없는 사정이예요..
김선아님의 댓글
김선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로 40일된 수민맘입니다. 아기가 한 일주일전부터 밤 11시만되면 어떻게 달래도 울기만하고 보채서 2-3시넘어야 잠이듭니다. 마의 11시장벽.. 도와주세요~ 내일 전화드리겠습니다.
김자영님의 댓글
김자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년이라... 에공 ...
스위리맘님의 댓글
스위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 이런 기회가 다시 오겠죠? ㅋㅋ
근데 그 때되면 상담할 일 없도록, 어서 스위리가 혼자 자는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