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시리즈 1,2 - 속싸개, 백색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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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8-21 18:52 조회19,056회 댓글29건본문
버팀목 시리즈는 하비 카프 박사의 5S를 기본으로 그 외 몇 가지를 추가하여 진행됩니다.
그 중 첫번째 시리즈는 이미 속삭임에 있는 글이에요.
첫번째 버팀목 - 속싸개
"속삭임 예찬론(아는 사람만 그 맛을 아는)" - http://babywhisper.co.kr/bbs/board.php?bo_table=BabySleep&wr_id=55
두번째 버팀목 - 백색잡음
일단 FAQ 리스트도 한번 보시고요. http://babywhisper.co.kr/bbs/board.php?bo_table=knowFAQ&wr_id=26
속싸개 외에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한가지,
아기 울음을 달래주고 잠재우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백색잡음입니다.
해외의 전자알람시계에는 어른들을 위한 것인데도
이런 백색잡음이 snooze 기능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니까요.
1. 백색잡음이란 무엇인가?
백색 잡음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먼저 빛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빛에서 모든 색의 빛을 합하면 무슨 색이 되는지 기억하시나요? 백색이지요.
이처럼 소리에서도 모든 소리를 합하면 나오는 소리를 백색잡음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주파수에서 거의 일정한 크기의 소리를 내는 소리, 이게 바로 백색잡음입니다.
2.백색잡음이 왜 우는 아기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가?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듣는 소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고 합니다.
엄마 나는 아직 뱃속이 그리워요 저자 하비 카프 박사는 엄마 뱃속의 소음은
진공청소기 소음보다도 더 크다고 합니다.
엄마 뱃속에서 비록 양수가 어느 정도 소음을 흡수한다고 하나
엄마의 혈류, 엄마의 심장 박동 소리, 엄마의 음식물 소화 시키는 소리, 딸꾹질 소리,
트림 소리 등 시끄러운 소리에 이미 익숙해져 있지요.
태아가 청력이 생기는 때가 대략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기는 태어날 당시 이미 3개월 이상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 왔던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뱃속에서 듣는 특정한 소리 없이 끊임없이 들리는 소리에 안정을 되찾고
울음을 그친다는 것이지요.
추측만으로 백색잡음의 효과를 인정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1989년 런던의 Queen Charlottes and Chelsea Hospital의 Spencer 박사가
생후 2-7일된 아기 2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역시 백색잡음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색잡음을 틀어준 경우 80%인 16명이 5분 이내에 잠이 들었던 것과 달리,
백색잡음 없는 경우는 25%인 5명만이 5분 이내에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3. 백색잡음은 어떤 것?
하비 카프 박사, 트레이시 호그 등 아기잠전문가들은
아기를 속싸개에 싼 후에 아기 귀 근처에 대고 수돗물을 완전히 튼 듯한 큰 소리로 쉬~~~잇 소리를 내라고 합니다. 그 소리가 아기가 진정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우리 본능이 그걸 알고
아기가 울면 저절로 조용히 하라는 듯이 쉬잇하는 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키워보신 분들 중에는 진공청소기를 틀거나 헤어드라이기를 틀었더니 아기가 울음을 그치더라, 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제 아이는 헤어드라이기를 좋아했었지요.)
진공청소기나 헤어드라이기 소리, 수도물 흐르는 소리, 파도 소리, 개울 소리, 빗소리 등이
아기들 잠재우기에 도움되는 백색잡음으로 많이 쓰입니다.
심지어는 라디오 주파수 안 맞는 소리, 비닐봉지 구기는 소리까지도 효과가 있다던 속삭임 선배맘님이 계시구요.
그러나 아기들에게 맞는 백색잡음은 따로 있습니다.
여러 소리를 시도해봐야 효과를 알 수 있고,
라디오 AM 잡음이나 FM 잡음이냐까지 영향 받더라는 경험담도 들었습니다.
4. 진공청소기 소리를 듣고 아기가 울음을 그치면 깜짝 놀라서 당황해서 그런 거라는데?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깜짝 놀란 아기가 눈을 감고 금방 잠까지 들 수가 있을까요?
깜짝 놀라면 신체의 자율신경계가 경계 태세에 들어가
각성상태가 되어 잠을 들 수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 각성 상태에서는 잠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게 인체예요.
5. 백색잡음이 아기 청력 등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2003년 아기 쥐를 대상으로
백색잡음을 끊임없이 틀어 주고 두뇌 발달, 청력 등에 대한 영향을 실험한 내용이 있는데,
예, 그 연구 내용에 의하면 청력과 언어발달이 지연될 수도 있다는 결과를 내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 연구를 집필했던 박사가
미국의 최대 온라인 의학잡지 WebMD와의 인터뷰[인터뷰 내용 보기]에서
현재 아기관련 시장에서 백색잡음발생기 판매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집중력 부족한 어린이 치료에도 백색잡음이 과거 20년 넘게 사용되어 왔다는 사실을 인식하는듯,
매일매일이라 하더라도
non-stop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드는게 아닌 바에야 아기들한테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했습니다.
혹 non-stop 환경에서 아기를 키울 수 밖에 없다면 노래, 책읽기 등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백색잡음을 쓰기로 하신 경우에는 아기의 울음을 진정시키거나 잠들기 초기에 사용하시고 잠이 들고 나면 볼륨을 줄이시거나 가능하면 아예 끄는 것이 낫겠지요.
6. 백색잡음의 또다른 효과
아기 울음을 그치게 하는 직접적인 효과 외에 두가지 간접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아기는 시간을 알지 못하지요.
잠재우기 의식 도중에 백색잡음을 틀어주면 이제 곧 잘 시간이라는 알림의 역할을 하게 되고
습관이 되면 아기 신체 또한 잠들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에 백색잡음이 아기에게는 시계 역할을 해줍니다.
비록 아기의 첫 몇개월 동안은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잠을 자야 한다는 예측을 하고 더 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극과 반응이라는 반사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또한 잠귀가 예민한 아기들이 낮잠을 자는 동안
들리는 주변 소음을 어느 정도 차단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낮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색잡음이 우리 문화에는 익숙하지 않고 귀에 거슬리는 느낌이 드실텐데
그런 분은 핑크잡음(핑크노이즈)이나 갈색잡음(브라운노이즈)도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색잡음과는 달리,
귀에 거슬리는 고주파로 갈수록 음량이 줄어들도록 만들어진 소리라서
백색잡음보다는 부드럽게 들릴 것입니다.
댓글목록
셔니맘님의 댓글
셔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색잡음이 그런 의미였군요! 정말 효과가 좋아요..아랫글에 아기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넘 포근한 느낌이예요~
구우마미님의 댓글
구우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4개월아이. 백색소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변소음이 심한 저희집에 이거 없었음 어떡하나 싶을만큼 고마운것이 됐네요~
지훈맘님의 댓글
지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색소음과 아기 청력에 관한 부분이 늘 궁금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지온맘★님의 댓글
지온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지온이에게 제 입으로 백색잡음을 내줬었어요 ㅡㅡㅎ
쉬- 소리보다는 음~~~~ 아~~~~ 이 두개가 지온이한테는 더 효과적이였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앙앙앙... 왕창 옹알이를 하다가도 뚝 하고 고개가 떨어져 자요 ㅡㅡ;;
울 남편은 신기해 하면서도 계속 하면 안좋을꺼 같다고 하는데 전 너무 편해서 ^^;;;
남편 말도 맞는거 같아서
요즘은 지온이를 눕하고 숨소리를 거칠게 내주는걸로 바꿨는데요
잠잘때 코골이 소리처럼 숨소리를 거칠게 내주면서,
처음엔 빠르게- 나중엔 천천히 내주면 스스로 자더라구요.
자다 깨서도 숨소리를 이용해 다시 재우고 있어요~ㅎ
해보니 숨소리 효과가 더 안정적인거 같아서 남편과 동시에 이용(?)하고 있어요.
조만간 엠피쓰리에 녹음해서 이용해볼까 합니다.
(근데, 간혹 지온이가 마구 흥분해 있을때는, 아~~~ 가 젤루 잘먹히긴 하더라구요^^;;)
희원맘님의 댓글
희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만에 올라온 칼럼글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옛날일들이 떠오르며 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네요
아가 희원이랑 함께 했던 물소리 백색소음^^
힘들었지만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네요
(그나저나 그 백색소음 전용 핸드폰이 어디로 사라졌누 ㅠㅠ )
수민맘님의 댓글
수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백색잡음( 화이트 노이즈 제네레이터)을 낮잠 밤잠 잘때 틀어주고 자는 내내 틀어주는데.. 음.. 소리를 좀 줄여야할까봐요. 서서히 줄여서 익숙해지고 해야겠네요.
정말 백색소음없었음 . 생각만 해도 무섭다는.. ㅎㅎ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거든요.
백색소음에 익숙해지니 트는 순간 아. 잠을 자야하는구나 라는걸 확실히 인식하더라구요.
튼튼맘님의 댓글
튼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튼실이를 백색소음없이 재워보겠다고..둘째니까 그런거 없이 키워보겠다고 생각했는데 왠걸요..백색소음 쓸때랑 안쓸때랑 재우는 시간이 2배나 차이나더라고요. ㅋㅋ 결국 암막커튼과 백색소음은 필수! ㅋㅋㅋ
원혁맘님의 댓글
원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옛생각이 나네요..^^
속싸개와 물소리.. 원혁이의 버팀목이 아니라 저의 버팀목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특히 속싸개에 대한 저의 집착은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맹신자수준이었지요..ㅜ.ㅜ
백색잡음은 얼마전까지도 틀어주었는데 그것도 보아하니 저를 위해 틀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저도 원혁이도 백색잡음없이 잘 자고 있답니다..
원혁이에게 취침의식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암막만 치며 자는줄 알더라구요..^^
김지희님의 댓글
김지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씩씩한 타입의 우리아기 백색소음은 안통했지만 속싸개 없었음 어떻게 재웠을지... ㅎㅎ
속싸개 6개월들면서 여름와서 어쩔수 없이 졸업했지만 가끔 흥분해서 잠못들땐 한번씩 속싸개 해줘요 ...
우유맘님의 댓글
우유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일들이 추억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선유때는 잘 몰랐던 속싸개와 백색소음...
영우에게는 얼마나 유용하게 썼었는지... 두아이를 그렇게 다르게 키워보니 확연히 잠자기가 수월했음을 느꼈답니다. 거기에 암막커텐까지 더하니...정말 잘~ 재웠네요~
유용한 정보주신 속삭임... 감사합니다~^^
방글맘님의 댓글
방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방글군도 백색잡음 마니아였지요..
지금(7개월 2주)도 잠 잘 때 암막과 물소리를 틀고 있어요.
진공청소리 비닐소리가 울음을 그치는데는 짱!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 백색잡음은 졸업했나봐요~
그래도 물소리는 계속 이용하고 있고~
오늘은 불 끄고 수면등 10분짜리 트니까..(취침의식 중 하나예요)
수면등이 꺼지기 전에 쭈쭈 먹다 뒹굴다가.. 잠이 들었어요..^^
아기가 점점 자라나요... 저도 속삭임에 온지 6개월이 되어가네요~ㅎㅎ
늘 감사합니다.^^
영윤맘님의 댓글
영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백색소음의 효과를 많이 보신듯하네요!
울 영윤이는 젖물고 자는것 외엔 다른 버팀목을 찾지못해서
고민입니다... 젖물고 자는건 소화도 안되고 수유간격도 엉망이라 백색소음
방법을 써봐야 겠어요~
그런데 백색소음은 다들 직접 녹음을 하신건가요? 헤어드라이기 소리에 울음을 그친적이
있는데 그소리를 어떻게 반복해서 들려주는지 궁금하네요
다운을 받는건가 싶어 인터넷을 뒤져도 없더라구요~ 선배맘님~알려주세요~^^
서미영님의 댓글
서미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색 소음 엠피쓰리 파일 있으시면 좀 보내 주세요~
그냥 입으로 "쉬~. 아~~. " 이렇게 하는 것보다 물 틀어 주는 게 안울더라구요..
<a href=mailto:violet8701@nate.com>violet8701@nate.com</a>
아기 울때 안울고 잘 재우는 엠피쓰리좀 부탁드릴게요~
진수맘님의 댓글
진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 잠투정 심한 진수도 아빠의 코골이 소리만 들으면 같이 코골고 자는데 두 부자 코골고 잘때면 전 잠을 못자지만 어찌나 웃긴지~ 속싸개는 병원 퇴원하자마자 풀어줬다가 한달쯤 후에 너무 잠을 잘 못자길래 여기서 보고 활용했다가 지금도(4개월되어감) 완전 열심히 싸고 있어요~^^ 근데 요샌 팔이 답답한지 조금씩 끙하면서 풀려고 하더라구요~ 가끔은 풀려고 노력하다 안풀리면 울어버리고~ 완전 소중했던 속싸개 취침도 이제 슬슬 졸업해야할까봐요... 이젠 어떻게 재워야하나 슬슬 고민이네요..
이채은님의 댓글
이채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애기 잘재우는 엠피쓰리있음 부탁드릴께요^^ 지금 110일정도 됐는데 잠투정이 잠투정이 장난이 아니예여 ㅜㅜ
류경화님의 댓글
류경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아기는 속싸개 졸업한지 정말 오래됐는데.. 다시 해도 괜찮을까요?
수면교육 시작하려고해요.. 지금 4개월이랍니다
이혜원님의 댓글
이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4개월( 135일) 인데요 속싸개 지금해도 되나요? 애가 커서 속싸개가 작은데요 ㅎㅎ
최정미님의 댓글
최정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색잡음있으면 저도 좀 부탁드립니다.
iviny10nate.com
은서맘님의 댓글
은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막 가입한 초보맘입니다. 백색 잡음이라는게 직접 녹음하는건가요?
아직 어리둥절해서 잘 모르겟네요 백색잡음파일있음 저도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저희 아기는 오늘로 딱 50일 됐네요
은서맘님의 댓글
은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a href=mailto:ttl-0620@nate.com>ttl-0620@nate.com</a> 입니다..
양정윤님의 댓글
양정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도 백색잡음 부탁드려요 ㅠㅠ
<a href=mailto:unique_yun@naver.com>unique_yun@naver.com</a>
강정혜님의 댓글
강정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백색잡음 부탁드려요... <a href=mailto:toyou0131@hanmaill.net>toyou0131@hanmaill.net</a>
김희진님의 댓글
김희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색소음 부탁드려요 <a href=mailto:kjean21c@naver.com>kjean21c@naver.com</a>
지원정원맘님의 댓글
지원정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다 요청하면 되는건가요?? 백색소음 필요해요,부탁드릴께요...
<a href=mailto:nature7374@hanmail.net>nature7374@hanmail.net</a>
율모님의 댓글
율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게시판에서 백색잡음, 물소리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필요한 파일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링크 걸어져 있는 곳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으세요.
이곳에 메일주소 남겨도 아마 받으시긴 힘들듯 하구요.
이지아님의 댓글
이지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아기도 아~ 소리에 울음을 진정하더라구요..... 쉬~소리를 내려니 폐활량이 적어서 숨차고 기침났는데 아~소리는 한결 쉬워지고 오래 낼수 있네요....그런데 울음소리만큼 크게 내야하는게 조금 아가한테 미안해요....
박미정님의 댓글
박미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아가는 지금 70일 됫는뎅..다시 속싸개를 하면 좋을까요?
밤에 6시간을 쭈쭈도 안먹고 잘 자고 낮잠은 젖먹고 나면 혼자서 자고 이랫던 아가엿는뎅어느날 밤낮이 바뀌더니..오늘은낮 잠시간을 놓혀서 그런지 식겁햇네요..ㅠ
낮에 3시간씩 잘때도 잇는뎅..괜찮은건가요?
지금도 3시간째 달리고 잇네요..깨워도 안일어나네요..ㅠ
최효정님의 댓글
최효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 90일째..아기띠로 낮잠을 다 재우고 있죠...내려놓음 귀신같아요 ㅠㅠ 얼마전 모세기관지염으로 2주정도 안아서 키웠더니..ㅠㅠ
단비맘님의 댓글
단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까지 울 아가는 백색소음이 소용 없네요.. 드라이어, 파도, 물소리 등 모두 2분 정도 듣다가 다시 왕~~ 하고 울어버리니 원.. 더 찾아봐야할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