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쓰베스트 과자 - 재한맘님이 말한 수입 딱딱한 과자 / 유기농/ 약간 달음/엄청 딱딱해서 티딩비스켓으로좋음/ 단 가격이 비싼게 흠 한상자에 약 7,000원(12개들어있어요..어른 손가락두개만한 크기)/2개씩 낱개포장

2. 와코도센베( 한상자에 3500원(12개들어있음 크기는 1번과 비슷) )- 일종의 뻥튀기 / 단맛은 거의 없음 / 길어서(약 10센티정도 두께는 0.3센티정도) 잡고 먹기에 좋음 /맛이좋아서 좋아함 /  역시2개씩 낱개포장
 
3. 와코도계란볼 - 일종의 계란과자 / 넘 달아서 비추

4. 일동후기스 티딩비스켓 오렌지맛(약 4000원으로 기억되는데...) - 어쓰베스트와 비슷한 티딩비스켓 / 향이 강하고 단맛이 강해서 비추 / 동현이는 이거 먹구 입술 주위가 벌겋게 뒤집어 진적이 있어서 남은 과자는 엄마가 다 먹어 버렸음

5. 초록마을 우리아이첫과자(흑미/현미)(25g/2800원) - 일종의 뻥튀기 / 동그란모양(알사탕만함) / 입에서 잘 녹으나 입안에 붙는 경향이 있어서 먹을 때 꼭 지켜보다가 물을 줘야함 / 단맛은 전혀 없음/ 다른 맛도 거의 없어서 상당히 무미한 과자 /동현이가 젤 첨 먹은 과자인데 한동안 잘 먹다가 맛이 없다는걸 깨달은뒤로는 절대 안먹음 ㅡㅡ;;

6. 초록마을 우리아이착한새우/감자(60g/1500원) - 일종의 새우깡, 감자깡 / 맛은 새우맛, 감자맛(맛있음)/ 화학첨가물 없는 유기농 어린이 과자/ 손으로 쥐고 먹기에 좋으나(농심 새우깡하고 똑같이 생겼음) 짠맛이 조금 있어서 좀더 큰뒤에 먹이려고 냉동보관중

7. 초록마을 오곡쿠키(120g/3500원) - 다섯가지 곡물로 만든 과자 / 유기농, 화학첨가물 없음 / 단맛 없고 고소한 맛(동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과자) / 큰 알사탕만한 크기(지름 2센티정도) 너무 커서 부숴서 주어야하는데 너무 잘 부숴지는게 단점....먹는거 보다 가루로 버리는게 더 많음 / 하나씩 낱개포장되어있음

8. 초록마을 헬씨애플(40g/2900원) - 저농약 사과를 얇게 썰어서 바싹 말린 것 / 첨가물 없음 / 아주 맛있지만 아기에게는 부적합...쪽쪽 빨아 먹기는 하는데 입에서 녹질 않으니 30분 동안 오물거리기만 할때도 있고 기도로 넘어갈까봐 위험...이가 다 나고 충분히 잘 씹어 먹을 수 있을때 줘야할듯(아빠가 좋아하는 과자 ^^)

9. 초록마을 전병(120g/3800원) - 아주 얇은 전병형 과자 / 너무 달아서 비추

10. 초록마을 무농약현미스낵(90g/2150원) - 얇고 동그란 현미 뻥튀기 / 단맛없음, 아주 약간 짠맛 있음/ 동현이가 잘 먹었으나 역시나 맛의 세계를 안뒤로는 별로 거들떠 보질 않는 과자

11. 거버핑거푸드 veggie puffs(고구마맛)약 6천원(42g) - 작은 별모양 /단맛은 거의 없음/입에서 잘 녹음

12, 거버핑거푸드 zwieback Toast(가격은 약 5천원/113g) - 딱딱한 식빵 토스트 / 단맛은 거의 없음 / 크기는 1번과 비슷/7개가 한봉지에 들어있어서 개봉후 따로 보관필요(한상자에2봉지들어있음)

엄마의 실험정신(?)이 강해서 이것저것 많이 시도는 해봤지만....
동현이가 밥을 잘 안먹어서 꼭 필요할때 말고는 과자는 거의 안줍니다. 과자만 먹이는거 아니냐구 오해하실까봐 ^^;;;;
* 속삭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6-0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