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 두부날치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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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이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01 12:14 조회5,438회 댓글8건본문
게시판을 어지럽힌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간식으로 해주었더니 단이가 잘 먹은 것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음, 두부날치알전?
주재료: 두부 (부드러운 것), 날치알 (두부10*5cm에 날치알 막대 -냉동식품을 사용하므로- 10*2*2cm), 채소 (파프리카, 양파, 그리고 남는 채소는 몽땅)
덩어리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 약간, 달걀 1개.
간: 원래 소금으로 하려고 했으나 실수로 반죽에 맛간장을 떨어뜨렸어요. 맛있더군요! 맛간장 강추.
후라이팬과 기름. (전 들기름 썼어요.)
1. 채소를 얌전히 썰어 놓는다. (전에 들어가니 다진다는 기분으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2. 으깬 두부에 채소와 날치알을 섞어 비벼준다.
3. 2에 밀가루, 달걀을 넣고 반죽한다.
4. 후라이팬을 달군 뒤 한 숟가락 씩 떠 넣어 부쳐준다.
5. 먹는다.
대략 20 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입에서 터지는 날치알이 참 상쾌하더군요.
가까스로 원래 생활리듬으로 들어온 단이는 간식 먹고 시방 잡니다. ㅋㅋㅋ
댓글목록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아~~ 부럽삼. 명연이는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두부랑 날치알이랑 다 있으니, 쫌따 간식으로 해줘야겠네요. 감사감사.
재민마미님의 댓글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꿀꺽...쩝....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앙~날치알도 없고 두부도 없고..
비오는데 또 나가기 귀찮아서 하윤인 다음에 패스~ㅋㅋ
아..내가 먹고싶다 ㅋㅋ
진혁이맘님의 댓글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주세용~~~~ 아웅~ 먹고싶당..ㅋㅋㅋ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호 맛잇겟네요.. 이런거는 매일 매일 그때그때 올려주삼~~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연맘/ 아 글쎄 단이가요, 어제 일찍 자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9시 넘어서 깼어요. (같이 자느라 동이 튼지도 모른 엄마ㅜ.ㅜ) 낮잠을 2시 30분 넘어서 주무시는데... 오늘 밤이 기대됩니다.
재민마미/ ㅋㅋㅋ
하윤맘/ 비 오는 날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진혁이맘/ 담에 드릴께요.^^
주영맘/ 넵. 주영맘도요!
제이맘님의 댓글
제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겠다. ㅋ
주영맘님의 답글보고 잠시 웃고~
전 요즘 제이랑 제이파 먹거리 안 챙겨도 돼서 아주 살 판 났습니다. ㅋㅋㅋㅋ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럽심다! 단이가 스스로 먹을 거 챙겨 먹는 날이 빨리 오길 몰래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