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맛나겠다..나두 미니오븐 질러버려? 크흐...갑자기 또 지름신이..내리는군요..눈처럼..ㅠㅠ 

  사실 저두 살까말까 한달 고민하다;;; 전자렌지보다는 나을것같구... 감자나 고구마만이라도 꿔먹으면 되겠지했는데 사고나니 급홈베이킹지름신내려... 계량컵에 스푼에 비정제 설탕에;;; 산더미처럼 샀더니 울신랑 자기미국에 있었을때 칵테일쟤료 사모았을때 자기누나 심정을 이제야 알겠다고했네요;;; -_- 근데 일단 사고나니 솔솔히 레시피 하나씩 해먹는 재미가 있네용~ 헤헤헤~ 

  우아~~~~ 나두 저 미니오븐 있는디... 집에서 해먹어야쥐~
(이유식 보고 맨날 침흘리는 re~~) 

  캬캬...미니오븐 꺼내서 저도 해먹을래요..윤재는 뒷전이고 저부터..쓰읍~~ 사빈님 감솨감솨~~ 

  진짜...미니 오븐을 질러야 하나....어디것이 좋은지 추천좀 해주시와요~~ 

  전 드롱기 샀어요... 이태리꺼요...드롱기 강추! 에스프레소머신도 드롱기 살려구요~ 히히~ 참 한국에 드롱기코리아라고있는데 이건 아니여용~ --;;;

아아 커피가 땡긴다... 닭도 땡기네... ㅜㅜ 

  지름신 내려오시려나 봐요^^ 

  흠흠.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여요!

글구 에스프레소 머신, 명연맘도 고민하시는 걸로 아는데...^^ 

  연호냥은 감자 안 좋아라 하는데...저건 좋아할까요?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구 라구 소스는 라구렛또를 말씀하는건지?? 궁금해요
에스프레소 머신..저두 사고싶어요! 

  저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결혼하면서 사서 3년간 커피 귀신으로 살았건만... 지금 못쓰고 있습니다. 덜덜덜덜 소리가 커서 잠재우는데 방해되서 집어넣었어요 ㅠ.ㅠ 다시 꺼내려고 보니 어느새 입맛은 다방커피 맛에 중독되어 버리고... 흑 (괜히 서럽다) 

  저두 미니오븐샀는데 이거 의외로 너무 좋드라구요..돌잔치끝나면 쿠키도 다시만들구 애기간식거리도 만들어줘볼라구요..돌잔치핑계로 오븐이 너무놀았어요 ㅎㅎ 

  메뉴, 감사 감사! 에스프레소 머신은 전 드롱기 말고 카차인지 하는 놈으로 사려고요. 드롱기가 가격대 성능비에서 좀 떨어진다더라고요. 

  으윽... 저도 에스프레소 머신 사고파요~ 으윽.... 집도 좁은데 뭘 그리 사고픈게 많은지...   

  움하하~````` 전 윤재맘님이 하사하신 미니오븐이 있지욤.....(자랑질...^^* 다시 한번 윤재맘님께 감사~^^)  열심히 고구마 구워먹고 있는데...이젠 저런 요리(^^)도 함 해봐야겠어요..........ㅋㅋㅋ

에스프레소 머신.......아....꿈같은 얘기네요....어여어여 분가를 해야지만 가능한 얘기...그런 기계 들여서 커피 마시겠다고 했다간...울 시어머님에게 소박당하지 싶어요..ㅡㅡ;

아.....기계는 못 들여놔도.....올 재한군 짐보리 가는날인데....짐보리 밑에서 다빈치 커피라고 한잔 할까보다............ㅡㅡ;;; 꿀꿀해.......ㅡㅡ;; 

  연호맘님~ 라구소스는 병을 버렸지만 말씀하신거 맞을거여요~ 쭌도 감자 삶아주거나 쪄주면 안먹는데 요건 잘먹어용...ㅋㅋ 

  아.. 요번에 코스트코 가면 소스병 뚫어져라 찾아봐야겠네... 암기하자. 라구렛또, barilla.. 

  미니오븐 재미가 솔찬하더라구요. 저도 한달전에 사서 과자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 전에 유림맘님이 소개해주신 사이트가서 왕창 지르고.. 아가들 과자도 만들어 주고.. 저도 감자 도전 한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