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 치리오스...이틀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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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5-18 11:53 조회6,204회 댓글5건본문
치리오스를 재민이에게 어제 오전11시경에 선보였슴돠..
뭐, 제가 먼저 와그작와그작 먹으니 눈이 초롱해져서 막 기어오대요.
손으로 주섬주섬 잡더니 제가 먹는걸 봐서 그런지, 아님 직감적으로 먹는거라는걸 아는건지...
걍 입에 넣대요...그러더니...잠시후...인상쓰며 뱉더라구요..ㅋㅋㅋ
"엄만 뭐 이런걸 먹으라고 주냐~"는 표정으로...
아마 짭쪼름한 맛때문에 그런가봐요.
가끔 한 두개씩 입에 넣고 오물거리다가 빨대컵에 든 물 가져다 입에 물고 그러네요.
근데...
치리오스가 제 걱정과는 달리 아가들 입에서 잘 녹나봐요. 뿔어나나?ㅎㅎ
재민이가 입에 넣길래 유심히 관찰했더니..좀있다 입에서 없어졌는지...다시 옹알이하며 뭐라뭐라...^^
"재민아~~~치카치카할까?"하며 난데없이 양치티슈를 입에 넣고는 구석구석보니 다 녹아서 없어요..ㅋㅋㅋ
근데 먹는다기 보다는...
잡고 노는게 재밌나봐요.
저는 쟁반에다 좀 넉넉하게 해서 주는데요...
그거 바닥에 흩뿌리기도 하고, 양 주먹에 가득 쥐었다 놨다하기도 하고, 엄지와 검지로 잡아서는 입에 넣기도 하고...암튼 재민이의 놀잇감이 된 건 분명하네요.
무엇보다도...기기시작하면서 바닥에 있는거 가끔씩 입에 홀짝해서 걱정했었는데,
이건 바닥에 있는거 주워먹어도 먹는거니까 탈은 안 나겠죠?^^
그래서 좋아요~~~~
뭐, 재민이가 먹는 양은 아주 적으니 치리오스는 이제 저의 간식꺼리가 된듯...ㅋㅋㅋ
뭐, 제가 먼저 와그작와그작 먹으니 눈이 초롱해져서 막 기어오대요.
손으로 주섬주섬 잡더니 제가 먹는걸 봐서 그런지, 아님 직감적으로 먹는거라는걸 아는건지...
걍 입에 넣대요...그러더니...잠시후...인상쓰며 뱉더라구요..ㅋㅋㅋ
"엄만 뭐 이런걸 먹으라고 주냐~"는 표정으로...
아마 짭쪼름한 맛때문에 그런가봐요.
가끔 한 두개씩 입에 넣고 오물거리다가 빨대컵에 든 물 가져다 입에 물고 그러네요.
근데...
치리오스가 제 걱정과는 달리 아가들 입에서 잘 녹나봐요. 뿔어나나?ㅎㅎ
재민이가 입에 넣길래 유심히 관찰했더니..좀있다 입에서 없어졌는지...다시 옹알이하며 뭐라뭐라...^^
"재민아~~~치카치카할까?"하며 난데없이 양치티슈를 입에 넣고는 구석구석보니 다 녹아서 없어요..ㅋㅋㅋ
근데 먹는다기 보다는...
잡고 노는게 재밌나봐요.
저는 쟁반에다 좀 넉넉하게 해서 주는데요...
그거 바닥에 흩뿌리기도 하고, 양 주먹에 가득 쥐었다 놨다하기도 하고, 엄지와 검지로 잡아서는 입에 넣기도 하고...암튼 재민이의 놀잇감이 된 건 분명하네요.
무엇보다도...기기시작하면서 바닥에 있는거 가끔씩 입에 홀짝해서 걱정했었는데,
이건 바닥에 있는거 주워먹어도 먹는거니까 탈은 안 나겠죠?^^
그래서 좋아요~~~~
뭐, 재민이가 먹는 양은 아주 적으니 치리오스는 이제 저의 간식꺼리가 된듯...ㅋㅋㅋ
댓글목록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거푸드는 손가락근육발달에도 좋으니 지금처럼 가지고 놀면서 먹게하세요^^
전 제입에 안맞아서 거의 하윤이가 먹었어요 ㅋㅋ
승윤맘님의 댓글
승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짐 승윤이는 바닥에 접시를 뒤엎어서, 먹었다가 담았다가,,밟았다가,,,ㅋ
현우마미님의 댓글
현우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치리오스 은근 중독성 있다니까요.. 현우가 먹는 양보다 제가 먹는 양이 더 많아요. 첨엔 뭔 맛인가 했는데.. 어느새 현우보다 제가 더 많이 집어먹고 있더라니까요..
현우도 꼭 접시를 뒤집어 엎어서 바닥에 던져놓고 먹더라구요.. 얌전히 접시 있는거 집어먹음 좋으련만..
재민마미님의 댓글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치리오스는 간식보다는 작은 놀잇감으로 더 유용한거 같아여^^***
윤서맘님의 댓글
윤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서도 튀밥으로 그 역할을 했댔는데...........
이젠 맛을 알았는지, 아무것도 가미되지 않은 현미튀밥은 잘 안 먹네요...ㅠㅜ